[첨단 헬로티]
아이스퀘어(http://www.radsense.co.kr/)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속하고 쉽게 라돈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라돈 측정기를 선보였다.
라돈은 무색, 무치, 무미의 방사능 가스로,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입되고 폐에 누적되어 장기간 노출 시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아이스퀘어의 가정용 라돈 측정기는 전원을 켠 후 1시간 뒤 라돈 수치가 확인 가능하며 1시간 이후부터는 10분마다 라돈 수치를 갱신할뿐만 아니라 현재 수치/최고추기/최근 24시간 평균치를 함께 표시해주어 쉽게 비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 인테리어 소품같은 유려한 디자인과 가볍고 작은 크기, 다양한 색상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