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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스퀘어세븐, 청라국제도시 상가시장 겨냥...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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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금융연구소가 지난 8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국내 부동산에서 가장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처로 상가/빌딩(44.6%)이 꼽혔다.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 특히 상가는 양도소득세 과세로부터 자유로운 점, 최대 80% 가까이 대출이 가능한 점 등이 이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청라국제도시의 경우, 인구의 증가, 다양한 개발 호재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청라국제도시는 계획인구가 9만 명에 근접하고 있으며, 신세계 복합 쇼핑몰, 하나금융그룹의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 하나금융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가 청라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교량 건설사업을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선정한 점도 눈에 띈다.


부동산 업체들은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상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한다. 청라스퀘어7의 경우, IT기술과 스포츠를 접목한 ‘MBC플러스 스매시파크’ 국내 1호점이 입점을 확정했다. 3,000여평 규모의 가족형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될 MBC플러스 스매시파크는 실내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상가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게 청라측의 전망이다.


이 업체는 또 지상 6층(지하 3층), 연면적 6만4,526㎡ 규모로 들어설 청라스퀘어세븐상가는 총 7개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CGV, 국내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입점할 예정이며, 성형, 재활, 치료가 가능한 준종합병원도 들어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라스퀘어세븐상가 측은 또 “외부인의 적극적인 유입이 가능한 보행동선을 확보했으며, 차량 이용객을 위해 입차와 출차를 분리시킨 차량 동선을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넓은 주차공간과 범죄예방설계(CPTED)도 추가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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