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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어 영국도 2040년까지 가솔린-디젤 차량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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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프랑스에 이어 영국 정부도 2040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청정 공기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정책은  공기 오염이 악화되면서 국민들의 건강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는 판단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


영국 정부는 저배기가스 차량 개발에 10억유로를 투자하고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1억유로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이 화역연료 차량에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2050년까지 프랑스를 탄소 중립 국가로 만들겠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프랑스 정부는 운전자들이 변화를 빨리 수용할 수 있도록 1997년전 구매한 디젤차, 2001년전 산 가솔란 차량을 신차 또는 중고차로 바꾸는 인들에게 금융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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