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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40년까지 화석연료 차량 판매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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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프랑스 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가솔린 및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2050년까지 프랑스를 탄소 중립 국가로 만들겠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프랑스 정부는 운전자들이 변화를 빨리 수용할 수 있도록 1997년전 구매한 디젤차, 2001년전 산 가솔란 차량을 신차 또는 중고차로 바꾸는 인들에게 금융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프랑스 정부 발표 하루전 자동차 회사인 볼도는 2019년부터 가스 기반 차량 및 트럭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만 생산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이다.


각국 정부도 화역 연료와의 결별을 추진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화석연료 차량을 금지하기로 했다. 독일은 2030 년까지 연소 엔진 차량 판매를 중단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반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달전 미국이 파리 기후 협약에서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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