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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공급...전 세대 복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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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로의 대기업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평택 고덕면이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2010년부터 2015년 사이에 35.5%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6.02%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상승세라고 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도 SK하이닉스 등 기업체 인근 임대 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복선전철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를 맞아 주택 가격의 오름세가 기대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의 경우, 이 같은 시장 분위기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현대엘레베이터, OB맥주, 신세계푸드 물류센터 등의 업체와 2만여 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시장성이 좋다는 게 공급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설명이다.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6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10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4~31㎡, 총 496실 분양 예정이다. 


한토신은 또 안목치수 적용으로 약 0.5~0.8평 더 넓으며 공간활용도가 높아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공간과 분리되어 개방감과 가시성, 활용도 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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