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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2월 2일까지 ‘2016 소프트웨어주간’...‘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 등록 2016.11.29 1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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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기업가, 개발자 등 SW분야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참여해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6 소프트웨어주간’을 12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를 주제로 SW관련 비즈니스, 교육, 컨퍼런스, 글로벌, 정책홍보 분야의 22개 세부 행사가 5일간 진행된다.


‘2016 소프트웨어주간’에서는 우선, 다양한 SW분야별 컨퍼런스를 열어 SW산업의 최신 핵심이슈를 공유하는 한편, ‘지식 나눔 ICT Dream 콘서트’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ICT의 미래’를 주제로 생소한 SW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통합 세미나’와 ‘FOSS Con, Korea’를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SW교육 성과발표회’와 ‘SW교육 공감콘서트’에서는 2018년 초・중등 SW교육 필수화의 차질 없는 준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SW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보는 행사를 새롭게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SW산업인의 날’, ‘클라우드 Day’,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 ‘SW분야 R&D 성과발표회’ 등의 행사를 통해 SW융합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SW산업인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소프트웨어주간을 맞아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자 기폭제로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SW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 모두에게 SW의 가치를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우리의 혁신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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