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헬로즈업] 플룸, 한국을 글로벌 자산 토큰화 허브로…RWA 블록체인의 새 지평 열다

크리스 인 CEO 방한 기자간담회…"한국, 온체인 경제 발전의 독보적 환경 갖춰“
한국시장을 단순 진출 대상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지목

URL복사

 

실물자산 금융(RWAfi) 특화 블록체인 기업 플룸네트워크(Plume Network)가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토파즈홀에서 크리스 인(Chris Yin) CEO 방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을 핵심 파트너로 삼아 글로벌 온체인 금융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RWA 생태계의 글로벌 리더, 플룸

 

플룸은 실물자산(RWA, Real World Assets) 토큰화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올해 7월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 세계 최대 RWA 생태계이자 최다 RWA 보유자를 확보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갤럭시 디지털, YZi Labs, 브레번 하워드(Brevan Howard) 등 글로벌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관의 신뢰와 암호자산 네이티브 설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플룸에서 실물자산은 여타 디파이(DeFi) 네이티브 토큰처럼 이동하고 거래되며 수익을 창출한다. 내장된 컴플라이언스와 완전한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성을 갖춰 무허가형(permissionless), 프로그래밍 가능(programmable), 글로벌한 온체인 금융의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RWA,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의 가교

 

RWA(Real World Assets)는 부동산, 채권, 주식, 예술품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화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는 접근이 어려웠던 자산들을 분할 소유하고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플룸은 이러한 RWA 시장에서 규제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내장된 컴플라이언스 기능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EVM 호환성은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와의 원활한 연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DeFi)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한국은 독보적인 환경 갖춰"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크리스 인 CEO는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플룸의 목표는 가장 강력한 생태계와 협력해 새로운 글로벌 금융 시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혁신적인 금융기관, 탄탄한 크립토 커뮤니티, 그리고 규제 당국을 갖춘 한국은 새로운 글로벌 온체인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독보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디지털 금융 혁신 역량에 주목했다. 크리스 인 CEO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산, 세계 최대 규모의 RWA 사용자 기반, 자체적인 규제 라이선스 및 진입장벽을 낮춘 플룸의 풀스택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과 협력해 새로운 경제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단순한 진출 시장이 아닌, 글로벌 자산 토큰화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크리스 인 CEO는 이어 "플룸은 세계 최대 사용자 생태계와 규제 친화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온체인 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의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경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WA 기반 블록체인이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플룸의 한국 시장 공략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