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적층제조 기업 타이토믹(Titomic)과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가 콜드 스프레이 및 하이브리드 제조 기술 분야 공동 연구와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타이토믹은 자사가 개발한 콜드 스프레이 적층제조 기술 ‘타이토믹 키네틱 퓨전(Titomic Kinetic Fusion, TKF)’을 기반으로, 노스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 UNT)와 첨단 제조 분야 공동 연구, 교육,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타이토믹은 노스텍사스대학교 내 민첩·적응형 적층제조센터(Center for Agile and Adaptive Additive Manufacturing, CAAAM)와 협력해 TKF 시스템의 통합 및 활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콜드 스프레이 및 하이브리드 제조 기술 분야에서 연구, 실습 중심 훈련, 혁신 활동을 수행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MOU에는 여러 협력 분야가 명시됐다. 우선 기술 통합 측면에서는 시에이에이에이엠(CAAAM)에 타이토믹의 콜드 스프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콜드 스프레이 적층제조(CSAM)의 연구 역량과 산업 적용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CSAM에서 새로운 공정, 소재, 응용 분야를 개척하는 협력형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훈련 분야에서는 노스텍사스대학교 학생, 교직원, 산업 파트너가 콜드 스프레이 및 하이브리드 제조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혁신 및 기술 이전을 촉진해 생산 기술과 전문성을 학생, 연구자, 산업계에 이전하는 역할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공동 논문 및 연구비 지원 사업도 모색한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저자 논문, 공동 연구비 신청,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지식재산(IP)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MOU에 담겼다.
타이토믹의 최고경영자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짐 심프슨(Jim Simpson) 대표는 “노스텍사스대학교와의 협력은 타이토믹 키네틱 퓨전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타이토믹의 세계적인 TKF 기술과 시에이에이에이엠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첨단 제조의 미래를 형성하는 동시에 차세대 혁신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시에이에이에이엠 부총괄 겸 섭정교수(Regents Professor)를 맡고 있는 나라엔다 다호트레(Narendra Dahotre) 부총괄은 “타이토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과 연구진이 최첨단 기술과 산업 전문성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우리 연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적층제조 분야에서 기술 이전, 교육, 혁신을 위한 독특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토믹에 따르면 이번 MOU는 콜드 스프레이 적층제조의 과학, 응용, 교육을 발전시키려는 양측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기술 및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산학 연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노스텍사스대학교 시에이에이에이엠은 미국의 적층제조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이 센터는 산업계, 학계, 정부 간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소재, 디지털 설계, 차세대 적층제조 기술 분야 연구를 추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시에이에이에이엠은 이런 비전에 따라 노스텍사스 지역을 적층제조 혁신 허브로 육성하고, 데이터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며, 노스텍사스대학교가 첨단 제조 연구·교육 분야에서 미국 내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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