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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기업 맞춤형 영어 학습 솔루션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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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과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스픽 챌린지’ 성료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용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 ‘스픽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업용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포 비즈니스(Speak for Business)’를 활용해 8월 한 달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영상 강의를 통해 실용적인 표현을 배우고, AI 튜터와 자유롭게 대화 연습을 하며 매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했다. 임직원들은 스픽의 음성인식 정확도와 몰입감 있는 학습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스픽은 기업 고객을 위한 ‘스픽 포 비즈니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모바일 기반 학습 환경과 발화량 중심 학습법으로 금융, 건설, 기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4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으며, 국내 10대 대기업 중 8곳이 복지 프로그램이나 인재 개발 교육 과정으로 채택했다. 파트너사 평균 85%의 직원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스픽 포 비즈니스’는 직장인의 바쁜 업무 환경을 고려해 분 단위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과 직무·산업별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로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의 어학 학습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나은 스픽 B2B 마케팅 리드는 “글로벌 환경에서 활동하는 임직원들에게 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영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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