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세미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6일 발표했다.
온세미는 2분기 14억687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총이익률은 37.6%, 일반회계기준 및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 각각 13.2%, 17.3%을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EPS)은 0.41달러로,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0.53달러로 나타났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843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1억61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CEO는 “온세미의 지속적인 혁신은 더욱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전략의 강점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종 시장 전반에서 안정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온세미는 시장 회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단기적인 우선순위를 실행하면서 차세대 기술 투자를 통한 시장 리더십을 가속화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