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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IoT 애플리케이션 위한 라즈베리 파이 MCU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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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라즈베리 파이의 새로운 ‘RP2350’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즈베리 파이의 성공적인 RP2040을 기반으로 구현된 RP2350은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향상된 성능과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임베디드 컴퓨팅 및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라즈베리 파이의 RP235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150MHz로 동작하는 듀얼 Arm Cortex-M33 프로세서와 부동소수점 및 DSP를 지원하는 한 쌍의 오픈 하드웨어 기반 해저드3(Hazard3) RISC-V 코어를 통합하고 있으며, Cortex-M용 Arm 트러스트존(TrustZone) 기반의 강력한 보안 모델을 제공한다.

 

이러한 듀얼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또는 온칩 OTP 메모리를 프로그래밍해 선택할 수 있다. 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강력한 프로세서 코어와 함께 대용량 온칩 SRAM 및 독창적인 프로그래머블 I/O 서브시스템이 결합돼 있어 산업 자동화부터 소비가전에 이르기까지 고성능의 유연한 인터페이스 및 강력한 보안 기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마우저는 개발자가 안정적인 지원 환경에서 RISC-V 아키텍처를 평가할 수 있도록 라즈베리 파이의 피코 2(Pico 2)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도 공급하고 있다. 이 보드는 더 높은 코어 클럭 속도와 두 배의 메모리 용량, 더욱 강력한 Arm 코어를 비롯해 RISC-V 코어 옵션과 강화된 보안 기능 및 업그레이드된 인터페이스 기능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피코 2는 라즈베리 파이의 이전 세대 피코 시리즈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코드 및 데이터 저장을 위해 4MB 온보드 QSPI 플래시 메모리와 RP2350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즈베리 파이는 개발자가 더욱 유연하게 IoT 및 스마트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2.4GHz 802.11n 무선 LAN과 블루투스 5.2를 지원하는 무선 버전인 피코 2W도 제공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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