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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정식...청년 창업가 500명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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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에서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청년 창업가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부대행사로 전문 액셀러레이터(육성기관), 글로벌 기업 등과 교류할 수 있는 상담 부스와 입교기업 및 졸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실이 설치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선배 기업가의 성공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글로벌 진출, 민간투자 유치,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 등을 강화하겠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8477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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