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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1분기 잉여현금흐름 72% ↑...자사주 매입으로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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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7일 발표했다.

 

온새미는 1분기 14억457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총이익은 각각 20.3%, 40.0%로 집계됐다.

 

일반회계기준 및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39.7%, 18.3%를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1.15달러,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은 0.55달러로 나타났다. 잉여현금은 6억20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4억5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하며 매출의 31%를 차지했다.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CEO는 “1분기 실적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가 유지해온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며 “비용 구조를 관리하고 제조 규모를 조정하며 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는 과정을 통해 잉여현금흐름이 증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온세미는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전념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에 대한 자본 환원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업계 최고의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디자인 윈(design win)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든 최종 시장에서 주요 글로벌 고객과의 핵심 수주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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