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패가 KeSPA와 한국 e스포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분산신원기술 기반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2025년부터 IOC 주도로 e스포츠 올림픽이 개최되는 등 글로벌 스포츠로 도약하는 흐름에 맞추어 이뤄졌다. e스포츠 대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리 출전, 연령 위조 등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선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신원인증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KeSPA는 국제 수준의 선수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호패 DID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 KeSPA는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이자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로, KeSPA CUP, LCK 챌린저스 리그,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등을 운영하며 선수 등록, 심판 운영, 지도자 자격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호패는 디지털 신원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10월 60억 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11일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호패는 자체 특허 기술 ‘디지털 크레덴셜 익스프레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신분증 및 인증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e스포츠에
LG전자가 2024년까지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게임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e스포츠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협력을 이어온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UltraGear)'를 앞세워 글로벌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젠지 소속 선수들은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회 참가 시 LG 울트라기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선수단 관련 콘텐츠 제작, 팬 미팅 행사 등에도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활용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 등 최상의 게이밍 모니터를 젠지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 또 젠지가 운영하는 글로벌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도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게이밍 모니터를 지원하고 있다. 또 젠지 선수단과 학생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생생한 피드백을 게이밍 모니터 개발에 직접 반영하고 있다. 실제 LG 울트라기
2001년 '한국e스포츠협회'가 창립한 이후, 국내 PC방 단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태동했던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성장의 결실을 맺게 됐다. 프로급 퍼포먼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고성능 게이밍 기어에 주목하고 있다. 메달리스트급 실력에 등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세가지 비법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LoL] 선수가 쓰는 마우스,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와 HERO 2 센서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PRO X SUPERLIGHT 2' 지난달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국가대표팀이 대만과의 최종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마우스의 스펙은 게임 플레이 중 찰나의 순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게이밍 마우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로지텍에서 최근에 선보인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른바 ‘선수들이 쓰는 마우스’의 대명사인 ‘PRO X SU
KB국민카드, e스포츠 대회 초청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파트너 Mastercard와 손잡고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Play’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의 프로 게임단이 참석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다. KB국민카드는 10월 15일까지‘KB국민 노리2 Play 이용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직관하러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 노리2 Play 체크카드(마스터 브랜드)를 신규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롤드컵 결승전 티켓 30명(인당 2매) ▲롤드컵 준결승전 티켓 20명(인당 2매) ▲리그오브레전드 피규어 1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스킨 2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아이템 100명 등 총 18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상 카드 신규 발급 시 추첨 기회 2회(재발급은 1회), 이용금액 10만 원당 추첨 기회
우리금융그룹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를 위한 응원곡 및 영상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e스포츠는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시, 기아, SK텔레콤 등과 함께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응원 캠페인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응원 영상은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영상을 시청한 뒤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e스포츠 국가대표팀 홈 유니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 MZ세대를 위해 제작된 국가대표 응원곡은 e스포츠 국가대표의 슬로건인 '최고 그 이상의 투지'를 바탕으로 유명 힙합 가수인 머쉬베놈이 직접 프로듀싱 및 녹음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e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최근 많은 게이머들이 단순히 게임 플레이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프로게이머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거나 e스포츠 대회를 직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 문화를 즐기고 있다. 특히 현란한 플레이 컨트롤로 게임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프로게이머는 진성 게이머들에게 아이돌이자 일명 '덕질'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게, 게이밍 기어 업계에서는 프로게이머와 협업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선수가 추구하는 가치와 취향을 반영한 장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또 하나의 프로게이머 덕질을 위한 소장용 굿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협업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높기 때문이다. 선수에 대한 관심 표현은 물론 게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프로게이머의 숨결을 담아낸 특별한 게이밍 아이템 세 가지를 소개한다. GX Blue 스위치를 탑재한 프로게이머 협업 키보드, 로지텍 'G PRO GX Blue' 프로게이머의 테스트를 거쳐 피드백을 반영한 로지텍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 PRO GX Blue'는 디테일한 제품 설계로 탄탄한 기본 성능을 갖췄으며, 경쾌하고 뚜렷한 타건감이 특징인 GX Blue 클릭키(Clicky) 스위치를 탑재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2023 LCK 서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발표했다. 2018년 서머 스플릿부터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매년 LCK를 지원하고 있는 로지텍은 올해도 함께하며 6년 연속 동행하게 됐다. 로지텍은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LoL 전용 콘텐츠 제작 지원 ▲팬 페스타 부스 운영 등 2023 LCK 서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주 간 진행되는 2023 LCK 서머에는 총 10개 팀이 경쟁한다. 이번 스플릿 플레이오프의 경우 앞선 스프링 스플릿보다 짧은 약 2주의 기간 동안 1·2라운드부터 최종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올해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 선수들의 충분한 연습량을 고려한 결정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가 서울과 부산으로 확정되며 국내 e스포츠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서머 스플릿 성적에 따라 롤드컵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각 팀
우리 선수단, 리그 오브 레전드(LOL)·배틀그라운드M·피파온라인4 등 4개 종목 출전 로지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선수단 게이밍 장비 지원 로지텍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자사 게이밍 장비를 지원해 선전을 기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부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단은 총 7개 게임 종목 중 리그 오프 레전드(LOL)·피파온라인4·배틀그라운드M·스트리트 파이터 V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각 프로팀 지도자 추천으로 결성됐다.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 수상 이력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지표를 세분화한 기준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항저우에서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FIFA 온라인 4 오픈리그 '듀오할까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듀오할까연은 넥슨이 주최하는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로, 만 14세 이상의 남녀 각 1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 2 대 2 다인전 모드를 통해 승부를 펼치는 오픈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지텍은 메인 후원사 자격으로 대회 운영 및 대회에서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를 지원하며, 참가자는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과 무선 게이밍 헤드셋 'G733'을 사용하며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은 화이트 톤 디자인을 로지텍 G의 고성능 게이밍 테크놀로지에 접목해 보다 다양한 게이머를 위한 접근성을 높인 게이밍 기어 컬렉션으로 'G705' 무선 게이밍 마우스, 'G715' 무선 게이밍 키보드, 'G713' 유선 게이밍 키보드의 3종 구성을 갖추고 있다. G733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278g의 가벼운 무게와 화려한 디자인의 리버시블 서스펜션 머리띠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이중층 메모리 폼 이어패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대회에는 아프리카TV 소속 인터넷 방송 진행자(이하 BJ)와 일반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e스포츠 팀 DRX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고성능 게이밍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LG디스플레이는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3 등 대회에 출전하는 DRX 선수단에 고성능 게이밍 OLED 모니터를 제공한다. 선수단은 국내외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말 게이밍에 최적화한 27인치 OLED 패널과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들어갔다. 현재 LG전자, 에이수스, 커세어 등 글로벌 IT제품 제조사와 게이밍기어 브랜드에 패널을 공급한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마케팅지원담당은 "화이트 OLED(WOLED) 기반 게이밍 OLED가 최적의 게이밍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