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하비스탕스-일렉트릭스, '협동로봇+3D프린팅 그리퍼 솔루션' 전시
하비스탕스가 일렉트릭스와 협동로봇에 3D프린팅 그리퍼를 결합한 맞춤화 협동로봇 솔루션을 창원 ‘KIMEX(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비스탕스는 7월 26일 창원 CECO 한국국제기계 박람회에서 유니버셜 로봇 파트너사인 일렉트릭스와 하비스탕스의 맞춤형 3D프린팅 그리퍼 제조 서비스인 ‘그립팜’ 솔루션을 UR 협동 로봇 솔루션과 결합해 현장 맞춤화 협동 로봇 솔루션과 데모를 시연한다. 이 솔루션은 엔드유져뿐만 아니라 로봇 대리점, 로봇 SI 업체들이 가진 그리퍼에 대한 페인 포인트를 3D프린팅의 장점을 활용한 맞춤화된 그리퍼를 통해 해결하는 서비스다. 하비스탕스의 그립팜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퍼 설계, 주문, 결제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닌, 그동안의 사례와 테스트를 통해 축척된 기술력으로 바디 내부에 진공 채널을 삽입하고, 로봇의 최대 가반 하중과 작업물의 무게를 경계 조건으로 한 구조 해석 결과 데이터를 반영한 최적화된 형상으로 표준화했다. 개발된 그리퍼는 메인 바디와 익스텐션 바로 구분되며, 고객의 작업물 스펙과 작업 조건을 입력하면, 이에 따라 메인바디와 익스텐션바 형태가 변경돼 맞춤화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