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2일 새로운 UL코리아 지사장으로 정현석 사장을 선임했다. 정현석 사장은 최근까지 산업연마재 글로벌 선두기업인 티롤릿(Tyrolit - Swarovski 자회사)과 건설 및 에너지분야 전문 글로벌 기업인 힐티(HILTI)의 한국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정사장은 포스코산하 연구소(RIST)를 시작으로, 지난 20여년 간 건설, 에너지 및 철강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에 근무하면서 기술개발·전략·마케팅·영업을 총괄해 왔다. UL코리아는 정현석 신임 지사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배터리, 사물인터넷, 친환경, 헬스케어, 소비재 등 각 사업부별 또 다른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현석 신임 지사장은 “지난 125년 동안 과학기술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주력해온 UL의 뜻깊은 미션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4일 UL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이탁용씨를 선임했다. 신임 이탁용 지사장은 ㈜한화를 거쳐 듀폰(DuPont)에서 한국 영업, 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불소화학 및 중합개시제와 활성금속 등 화학제품 부문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듀폰에 이어 이수화학에선 구매, 영업 총괄 본부장 및 신규사업개발 담당 등을 역임하며 30여년 동안 화학분야의 엔지니어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아왔다고 UL코리아는 전했다. 이탁용 신임 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과학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UL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UL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코리아가 오는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2017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을 후원하고 심사위원로서 참여한다.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한국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주관하 로봇 축제로 201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00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UL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과학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UL코리아는 2014년부터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인 FLL Jr.(Jr. FIRST LEGO League), 중·고등학생 대상 FTC(FIRST Tech Challenge),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참가 가능한 FLL(FIRST LEGO League)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로봇퍼포먼스, 로봇디자인, 프로젝트, 핵심가치(팀워크/프로정신 등)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