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스 Z70으로 먼지 가족 쓸어내는 스토리텔링 캠페인으로 브랜드 창의성(Ceative) 역량 입증해 “기술적 우수성, 감성적 스토리텔링 결합으로 높은 화제성 이끌어” 로보락이 국내 종합 광고 시상식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측은 이로써 브랜드의 창의성(Creative)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이 시상식은 국내 광고 산업 발전과 창의성 증진에 기여한 우수 광고 작품과 유공자를 선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년 텔레비전(TV)·신문·온라인·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 부문에서 창의성, 기술 완성도,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로보락이 수상한 ‘온라인 영상 부문’은 해마다 가장 많은 브랜드가 출품해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로보락은 ‘나는 로보락 2가 싫어(I HATE ROBOROCK 2)’ 캠페인을 통해 수상했다. 기술적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 캠페인은 세계 최초 5자유도(5DoF)
로봇 청소기 위에 달린 로봇 팔(Robot Arm)이 천천히 참관객 쪽으로 뻗는다. 로봇은 무대 전체를 돌며 인간의 목소리를 대신 내보낸다. 화면·자막은 한 박자씩 늦게 나타나고, 시스템 안내 음성이 간헐적으로 튀어나온다. 이렇게 모든 요소는 공연의 일부가 된다. 집 안을 청소하던 로보락 로봇 청소기 사로스 Z70(Saros Z70)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참관객의 인식 속에 자리잡는다. 이달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예술 특화 종합 지원시설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에서 기술·예술 융합 실험 스튜디오 이치실험실(ICHILAB)이 로보락과 함께 로봇 기반 기술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CLENE ME TENDER 시리즈: 고양이 프로펠러’는 페스티벌 전체 주제가 '예술가의 프롬프트'인 만큼 이 작업은 로봇 청소기에 하나의 프롬프트를 건네는 데서 출발한다. 인간 대신 집 안을 대신 돌아다니던 기계를 무대에 올려 인간의 몸과 존재를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재택 배우’로 깜짝 데뷔한 로봇 청소기, 청소 동반자에서 예술 무대 신인으로 무대 위 로봇 청소기가 멈춰 설 때마다 시스템 안내 음성이 불쑥 끼어들어 “충전이 필요합니다”라고 외친다.
연중 최대 규모 ‘빅 프로모션’ 전개...이달 11일까지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서 열려 자사 플래그십 ‘S9 맥스V(S9 MaxV)’부터 사로스 Z70(Saros Z70), Q 시리즈 등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할인 혜택 “연말을 앞두고 청소 가전 교체 수요 겨냥...합리적 경험 기회 제공” 로보락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이달 11일까지 열리는 할인 행사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프리미엄 청소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쇼핑 페스티벌은 국내 유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 G마켓·옥션, 11번가 등과 함께한다. 대형 플랫폼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에게 폭넓고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정의이다. 사측은 자사 프리미엄 라인업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특히 올해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S9 맥스V(S9 MaxV) 시리즈’의 울트라(Ultra)·슬림(Slim) 두 종과 하이엔드 로봇 청소기 ‘사로스 Z70(Saros Z70)’ 등 비롯한 하이엔드 로봇 청소기가 주목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