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서 AI 활용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 제안해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SK AI SUMMIT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김재원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 산업과 교육 현장에서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K AI 서밋은 국내외 대표적인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현장 관람 신청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AI Together, AI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술에 대한 100여 개의 발표 세션과 50개의 전시,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김재원 대표는 행사 첫째 날 ‘AI 교육’ 세션의 첫 번째 발표자로 참여했다. ‘교육 현장을 위한 AI와 AI 클라우드’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김재원 대표는 그동안 교육 환경에 AI를 도입해 만들어 낸 혁신과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엘리스그룹은 최대 학습 데이터 기반의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로 SK 그룹사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부처, 학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교육을 운영 중이다. 최근 생성형 AI, 학습 데이터 관리, AI 모델
AI 데이터 센터, GPU 클라우드 서비스, 에지 AI 등 세 가지 축 앞세워 SKT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4일부터 5일 양일간 열리는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계획을 전격 공개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4일 밝혔다. SKT는 AI 데이터 센터,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 AI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SK ICT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상 CEO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ICT 강국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인프라에서 출발하는 성공방정식이 AI 시대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를 구축해 대한민국이 AI G3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SKT는 국내 지역 거점에100MW(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이 필요한 하이퍼 스케일 AI DC(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그 규모를 GW(
베스핀글로벌이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내달 4일과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LLM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HelpNow AI)’를 소개한다. 헬프나우 AI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챗봇·콜봇, 보이스봇, AI 어시스턴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공공, 통신, 모빌리티, 물류,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며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기업 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시연이 준비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베스핀글로벌 AI코어(CORE)실 박승호 실장이 ‘LLM을 응용한 생성형 AI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세션 발표에 나선다. 제조 산업에서 품질 관리, 설비 유지, 공급망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이 적용된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AI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전
SK텔레콤은 자사가 주도하는 ‘K-AI(인공지능) 얼라이언스’가 다음 달 4~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 2024’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SK텔레콤이 추진하는 AI 스타트업 협의체로, 현재까지 23개 멤버사가 가입했다. 지난 7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운더블 헬스’와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기업 ‘노타’ 등이 추가됐다. 서밋에 참가하는 멤버사 19곳은 자사 AI 서비스와 설루션을 전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 세션에 참여한다. 세션은 ‘K-AI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필요성과 국내 업체 간 협력 및 네트워크의 중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멤버사 가운데 엑스엘에이트(XL8)는 이번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AI 통역 자막 서비스 ‘이벤트캣’(EventCAT)으로 전체 행사의 실시간 통역을 자막 형태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연내 사피온코리아와 합병을 앞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도 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CEO)는 “K-AI 얼라이언스의 SK AI 서밋 참가는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외부에 알리고 멤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