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4개 코어·32개 스레드’ CPU 담아...IIoT 메인보드, 엣지 AI 컴퓨터 등 구성 에이수스가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IIoT 메인보드 및 AI 컴퓨터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 IoT 솔루션은 R680EA-IM-A·Q670EA-IM-A·H610A-IM-A·H610T-EM-A 등 산업용 메인보드 제품군과 SBC(Single Board Computer), PE4000G·PE6000G 등 엣지 AI 컴퓨터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군은 최대 24개 코어, 32개 스레드의 CPU와 DDR5 RAM을 지원해 엣지 AI 컴퓨팅 기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평가받는다. 신규 라인업 중 산업용 메인보드는 PCIe 5.0에 대응해 데이터 전송 및 확장성 측면을 강화했다. 아울러 메인보드에 통합된 인텔 UHD 그래픽 기술은 최대 8K 60fps(초당 프레임)과 4K 60fps을 지원한다. 이 메인보드 라인업에는 부트 가드(Boot Guard), PTT(Platform Trust Technology), AES-NI, VT 등 보안 기능을 이식해 데이터를 보호한다. 여기에 WiFi7 기술을 탑재해 연결성을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인텔 코어 울트라 CPU 품은 제품군 선봬 C7146ES-IM-AA, C5143ES-IM-AA 등 SBC부터 엣지 컴퓨터 EBS-S500W, 임베디드 컴퓨터 PE2200U 출시 에이수스가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CPU 기반 ASUS IoT 컴퓨팅 기술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IoT 솔루션은 총 네 종으로, 단일 회로 기판으로 구성된 SBC(Single-Board Computer) 제품군 C7146ES-IM-AA와 C5143ES-IM-AA, 엣지 컴퓨터 EBS-S500W, 초소형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PE2200U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군은 전력 효율성을 기반으로, GPU 및 NPU 향상 기능을 담았다. 이를 통해 교통 분석, 의료 영상, 유틸리티 관리 및 엣지 AI 등 각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인텔 코어 울트라 CPU는 인텔 아크(Arc) GPU를 내장해, 최대 50개의 HDR 비디오 스트림 및 디테일 영상을 지원한다. 더불어 최대 14개의 코어와 20개의 스레드로 설계돼 AI 컴퓨팅 성능을 최대 1.5배가량 향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SBC 솔루션 C7146ES-IM-
엘리먼트14는 소비자에게 RISC-V 아키텍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오픈소스 SBC의 선구자인 비글보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BeagleV Fire SBC를 자사의 싱글 보드 컴퓨터(SBC)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BeagleV-Fire는 Microchip의 PolarFire FCVG484E 5x 코어 RISC-V 시스템 온 칩(SoC)과 FPGA 패브릭으로 구동되며 비글보드 BeagleV 보드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됐다. 이 제품은 다기능 I/O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소형 폼팩터에서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 사물 인터넷(IoT) 기기, 로봇, 인공 지능,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엘리먼트14의 싱글 보드 컴퓨팅 책임자 Romain Sorea는 “BeagleV-Fire는 이제 비글보드 재단과 이 보드 사용자를 위한 또 하나의 스텝 체인지"라며, “BeagleV-Fire 플랫폼은 개발자, 애호가, 연구자가 RISC-V 기술을 탐색하고 실험하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찬 롱(Christine Long) 비글보드 CEO는 “전 세계에 제공되는 두 번째 BeagleV 보드인 BeagleV-F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리소스 센터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들이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우저의 임베디드 프로세싱 허브는 임베디드 시스템 보안이나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해 간단하게 임베디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을 통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마우저 기술팀은 엔지니어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빠르게 성장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의 모범 사례와 사례 연구, 실제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사례 등 엄선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마우저의 임베디드 프로세싱 허브에는 주요 기능을 단일 PCB 상에 통합해 매우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한 단일 보드 컴퓨터(Single Board Computer, SBC) 등과 같은 임베디드 솔루션 사례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전자책과 비디오, 블로그 및 기사 등을 통해 각 주제에 대한 개발 동향 및 업계 뉴스 등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지니어들은 마우저를 통해 모든 최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는 업계에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는 블루투스 LE 오디오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설계 플랫폼인 nRF5340 오디오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이 오디오 DK는 2개의 Arm Cortex-M33 프로세서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무선 SoC인 노르딕의 nRF5340 SoC에 기반하며, LE 오디오 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nRF5340 SoC는 LE 오디오를 비롯해 복잡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LE 오디오는 기존의 블루투스 클래식 오디오에 사용되는 낮은 복잡도의 SBC(Sub-Band Codec)를 개선한 새로운 LC3(Low Complexity Communications Codec)에 기반하고 있다. LE 오디오는 LC3를 통해 클래식 오디오에 비해 향상된 오디오 품질 및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광범위한 청취 테스트를 통해 모든 샘플 레이트에서 LC3의 오디오 품질이 동일한 샘플 레이트의 SBC를 능가하는 것은 물론, 절반의 무선 데이터 레이트에서 동일하거나 더 나은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낮은 데이터 레이트는 LE 오디오 제품의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는 핵심 요소다. LE 오디오는 무선 오디오에 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