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는 자사의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가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 보수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특히 1등급 획득은 해당 제품이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이번 GS 인증을 획득한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요소를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탐지하는 안전 솔루션이다. 안전모·안전대·안전조끼 미착용, 화재, 연기, 쓰러짐, 침입, 중장비 협착과 같이 대형 산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하는 중대재해처벌법 특화 솔루션이다. 또한 세이지 세이프티는 배회, 침입, 쓰러짐 분야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을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지난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선정됐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세이지 세이프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세이지가 ‘한국 건설안전 박람회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박람회로, 건설안전 업계를 선도하는 기관 및 단체들의 전시 및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이지는 인공지능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선보인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요소를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안전모 미착용, 화재, 연기, 쓰러짐과 같이 큰 산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이성우 세이지 마케팅 리드는 “세이지의 우수한 AI 비전 기술력을 제조 자동화뿐만 아니라 제조, 건설, 물류, 항만과 같이 안전, 보안 자동화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만나보게 될 것”이라며 세이지 세이프티를 통한 안전·보안 자동화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세이지 세이프티는 배회, 침입, 쓰러짐 분야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세이지는 인공지능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인 ‘SAIGE SAFETY(세이지 세이프티)’의 화재 감지 성능이 향상된 업데이트 패치를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요소를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안전모 미착용, 화재, 연기, 쓰러짐과 같이 큰 산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작년 11월 한림기술과 함께 협력해 세이지 세이프티를 최초로 개발한 후 1000개 이상의 현장에 도입됐다. 세이지는 이번 화재 감지 성능 업데이트를 위해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별개로 화재 관련 데이터 약 255만 장을 추가로 학습시켰다. 불꽃과 연기 데이터만 각각 50만 개, 65만 개를 확보했다. 이로써 기존 버전 대비 불꽃 감지 성능은 175%, 연기 감지 성능은 100% 증가했다. 특히 사람과 화재를 동시에 검출하는 부분이 크게 개선돼 오검출 비율도 감소해 오알람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세이지 세이프티 제품 고도화를 지속해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제조, 물류, 항만 등 다양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