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가 6월 20일부터 양일간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개발자들과 함께 ‘RPA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해커톤은 현업 RPA 개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자동화의 이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사됐다. LG유플러스는 현업 중심의 RPA 자동화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네트워크 부문에서만 현업 RPA 개발자 약 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RPA 해커톤에는 약 30여 명의 LG유플러스 RPA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이틀에 걸쳐 RPA 개발 스킬을 학습하고 주요 자동화 과제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LG유플러스 NW인프라기술그룹장 김대희 상무는 “현업 개발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업무자동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화는 현시대 가장 중요한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RPA는 수동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해 직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개인, 조직, 그리고 산업을 막론하고 혁신적인 게임체인저로 부상했다. 국내에서 RPA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여겨지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정부는 공공 부문 업무 처리에 RP
블루프리즘, 전사적 프로세스 혁신 지원하는 자동화 전략 제시 기업형 RPA의 핵심 DNA "표준화∙확장성∙신뢰성” 프로세스 표준화 및 플랫폼화 전략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근본적 혁신 추진해야 “RPA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가장 중요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들은 초자동화에 집중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그렇지만, 국내 기업은 여전히 태스크 자동화 중심의 단기적인 시각에서 RPA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제는 RPA 도입 단계부터 전사 프로세스 표준화, 자동화 자산의 축적, 재사용 및 확산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루프리즘 이준원 지사장은 이같이 강조하며 “블루프리즘은 국내 기업이 프로세스 플랫폼화 전략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공급업체 빅3 중 하나인 블루프리즘이 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RPA를 통한 프로세스 재정의와 프로세스 플랫폼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이 디지털 혁신에 성공해 무한 경쟁의 시대에 앞서 나가기
공급망은 제조 업계와 리테일 업계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인식되고 있으며, 더 이상 ‘비용 요인’이 아닌 ‘기회 요인’이 되고 있다. 지능형 자동화가 고객 맞춤 제품과 예측 불가능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 수요와 제조 생산량에 대한 정보를 결합하여 출하 물류 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해서 관리해 준다. 공급망 도전과제와 지능형 자동화의 역할은 무엇이 있는지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블루프리즘 코리아의 이준원 지사장이 제시한 내용을 정리했다. 지능형 자동화(RPA)란 지능형 자동화(RPA)는 소프트웨어 로봇 직원으로 보면 된다. 인간의 행동을 유사하게 따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GUI를 직접 이해하고 입력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현존하는 모든 시스템이나 응용 프로그램을 수정 없이 다를 수 있으며, 인간이 수행하던 여러 업무를 실수 없이 높은 생산성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확보한 여유시간에 인간은 훨씬 높은 가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인간과 소프트웨어 로봇이 서로 각자 잘 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하
“사내에서 먼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자동화를 추진 중이며,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나갈 것” KT가 소프트웨어(SW) 로봇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로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KT가 지난해 ‘워크 이노베이션(Work Innovation)’이란 이름으로 진행한 업무혁신 프로젝트 성과를 자체 진단한 결과,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연간 약 9만시간 이상 단축하며 생산성을 끌어올렸고 약 103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구를 적극 도입해, 임직원들의 단순반복적 전산업무를 자동화하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수행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크게 줄였다. 대화형 로봇 기반 인사업무(HR) 모바일 신청 도구 ‘마비서’는 휴가, 출장, 의료비·경조금 신청, 재택근무 신청, 연말정산 등 복무·복지서비스 업무의 90%를 구현하도록 개선됐다. 특히 2021년에는 인사복지 기능을 대폭 확대해 증명서 발급, 육아휴직, 단체보험, 연장근로 등의 업무도 제공했다. 직원들의 서비스 이용률은 지난해 46%까지 큰 폭으로 늘었으며, HR
AI EXPO KOREA 2022 성황...‘산업 관계자부터 학생들까지 발길’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 메쎄,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2018년을 시작으로 매해 열려, 올해 5회째를 맞은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일 뿐 아니라,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230여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회 현장에는 산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함께 개최된 'AI Tech 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2'를 비롯한 AI 정부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등도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관람객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등 각 산업 AI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발표자의 발표에 열중하는 모습을 확인
팀당 최대 10억 원 예산 지원, 목표 매출액 달성 시 연계 보상 추가 지급 창의적 조직문화와 협업 생태계 정착시켜 디지털전환(DX) 가속화 LG CNS가 최근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를 실시하며, DX 신사업 강화에 나섰다. ‘아이디어 몬스터’는 창의적 사업가를 육성하고 DX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G CNS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1차 심사 △2차 심사 △사업화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단계마다 기술과 사업성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친다. 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아이디어 몬스터’를 통해 사내 스타트업에 선발되는 즉시 연봉의 4%를,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하면 각각 3%씩, 실제 사업화에 성공하면 10%를 지급받는다. 모든 단계를 통과한 직원은 연봉의 20%를 인센티브로 받게 되는 셈이다. 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에 선발된 팀에게 최대 10억원의 프로젝트 운영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내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화에 성공해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경우, 매출액과 연계한 인센티브까지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
"RPA 기술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시장서 우위"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IDC 마켓스케이프: 2022년 전 세계 클라우드 테스팅 벤더 평가 – 비즈니스 속도 향상’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툴 중 유아이패스가 최초로 포함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안전한 고품질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테스팅 채택 동향과 조직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유아이패스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자동화 테스트에 필요한 시기적절한 조정과 그에 따른 시너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분석했다. IDC 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 관리(ALM)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 멜린다 캐롤 발루는 보고서에서 "유아이패스의 RPA 포트폴리오가 선보이는 폭, 깊이 및 우수성은 기업 테스팅 포트폴리오에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유아이패스는 개방형 아키텍처 및 API 통합 전략을 통해, 테스팅 포트폴리오 기능을 확장하고 지원하는 제품의 장점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이든티앤에스가 ‘2022 제1회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든티앤에스가 올해 최초로 국내 파트너사들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국내외 32개 기업 관계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2022년 주요 경영 방향을 설명과 함께 ▲이든티앤에스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의 시장 전략 및 제품 소개, 로드맵 ▲파트너 정책 및 지원 방안 ▲실제 우수 파트너 기업의 협업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우수 파트너 협업 사례는 굿파트너스 김형필 대표이사, 엠아이티소프트 안원영 대표이사, 샘터정보기술 박홍락 대표이사가 발표했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앞으로 국내 RPA 시장 규모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시장 안에서 이든티앤에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든티앤에스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를 계기로 행사 지속성을 유지하고, 앞으로 파트너사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능형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블루프리즘이 지난 3일 국내 인공지능 문서인식(AI OCR) 솔루션 전문 기업 로민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블루프리즘과 로민은 양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솔루션과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능형 자동화(RPA)와 AI OCR 기술이 상호 보완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 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높은 사업적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는 디지털 워커에 AI OCR 기술을 접목해, 한글을 포함한 대량의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한국형 자동화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은 글로벌 시장에서 자체 문서 처리 시스템 혹은, 필요에 따라 최고의 OCR 기술 파트너와 협업하여 다양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다”며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문자 인식 및 문서 처리 기술을 갖고 있는 로민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 특히
"기업, 최신 사기 방지 도구와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SAS와 국제공인부정조사관협회(ACF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사기 방지 기술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각종 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활용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SAS와 ACFE가 지난 2019년부터 전 세계 900여 명의 ACFE 회원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전 세계 각 국에서 근무하는 정부·공공행정(22%), 은행·금융 서비스(20%) 분야 등 총 23개의 산업군의 종사자며, 임직원이 소속된 조직의 규모 또한 100명 미만부터 1만 명 이상이 근무하는 것으로 다양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응답자 중 14%가 데이터 분석 사용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29%는 다소 증가했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40% 이상이 팬데믹 이전보다 데이터 분석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0%는 향후 2년간 기업의 사기 방지 기술 관련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이 최우선으로 투자를 고려하는 기술로는 고급 분석이 선정
블루프리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제1회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지능형 자동화(RPA)를 통한 미래의 디지털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를 앞둔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 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룬다. 이에 블루프리즘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한 공급망 물류 및 주문 프로세스 관리부터 공급망 장비 관리 및 공급망 개인화 대응, 관련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연사로는 블루프리즘코리아 이준원 지사장이 참여한다. 제조 공급망의 다양한 기능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상호 영향을 주지만, 각 부분이 독립적으로 운영돼 비효율을 개선할 기회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 제조업체가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갖기 위해서는 여러 공급망 기능에 걸쳐 일관되고 신뢰하는 데이터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능형 자동화는 IoT, 센서 및 기타 첨단 기술로 생성된 압도적인 양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 전처리 및 분석한다. 장
블루프리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제1회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지능형 자동화(RPA)를 통한 미래의 디지털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를 앞둔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 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룬다. 이에 블루프리즘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한 공급망 물류 및 주문 프로세스 관리부터 공급망 장비 관리 및 공급망 개인화 대응, 관련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연사로는 블루프리즘코리아 이준원 지사장이 참여한다. 제조 공급망의 다양한 기능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상호 영향을 주지만, 각 부분이 독립적으로 운영돼 비효율을 개선할 기회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 제조업체가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갖기 위해서는 여러 공급망 기능에 걸쳐 일관되고 신뢰하는 데이터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능형 자동화는 IoT, 센서 및 기타 첨단 기술로 생성된 압도적인 양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 전처리 및 분석한다. 장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4회에 걸쳐 진행된 '뉴노멀 시대, 제조 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준비하라. RPA 웨비나 2.0'에서는 하이퍼 오토메이션의 현재와 지금을 살펴보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으로 참여한 파워젠은 '하이테크 산업의 RPA & 통합관리 포털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Q & A Q : 평균 RPA 구축 비용이 궁금하다. A : RPA 구축비용은 저렴한 편이다. ROI가 안 나오는 경우는 중요한 과제가 발굴되지 않은 경우와도 같다. RPA를 통한 자동화 니즈야말로 성공의 기반이다. Q : RPA 적용 검토 시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A : RPA 적용검토 시기는 업무적으로 단순업무에 투자되는 시간이 효율적이지 못하고 생산적인 업무 비중이 높을 때 검토해볼 수 있다. 사람이 일하지 않는 시간에 자동으로 봇이 돌아가 일처리를 완료한다. 사람이 반복적인 업무에 시달려 생산성 향샹이 이뤄지지 않을때 도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Q
하이퍼오토메이션 추세에 대응해 RPA와 유통서비스 솔루션 결합 포스코ICT와 신세계아이앤씨가 사무업무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로봇인 RPA 확산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협력한다. 양사는 포스코ICT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를 기반으로 유통 서비스 도메인에 특화된 RPA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세계아이앤씨는 포스코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내외 유통분야에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 그룹을 대상으로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확보한 신세계아이앤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 분야로의 RPA 확산을 공동 추진하고, 특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공동 사업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RPA가 다양한 AI 솔루션과의 결합을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추세에 대응하여 포스코ICT의 에이웍스 RPA 솔루션과 신세계아이앤씨가 개발한 다양한 유통서비스 솔루션과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수작업이 많아 원가 비중이 높은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를 구현해 생산성 혁신과 수익률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ICT는 이번 협력에 앞서 지난 2020년,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하나금융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4회에 걸쳐 진행된 '뉴노멀 시대, 제조 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준비하라. RPA 웨비나 2.0'에서는 하이퍼 오토메이션의 현재와 지금을 살펴보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참여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의 핵심 키워드 RP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Q & A Q : RPA의 정의는 무엇인가? A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햐 재무 및 회계, IT 등 사업 전후반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Q : RPA가 효율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A :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 고부가가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근로자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부분이다. Q : RPA의 선행조건으로 표준화가 필요할 것 같다. 어떤 식의 적용이 효과적인가? A : 그렇다. 표준화 및 내재화가 성공적인 RPA 프로젝트의 가장 큰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