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의 전기차 부문 자회사인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가 지난 14일 태국석유공사 캄보디아 지사(PTT Ltd)와 캄보디아의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청정 에너지 사용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PTT는 태국 최대의 석유에너지 국영 기업으로 전통 및 천연 에너지 탐사 및 개발, 인프라를 모두 아우르는 대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내 PTT 스테이션의 주요 지점인 1번 및 5번 국도 두 곳에 어니언 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소 및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오픈하게 된다. 향후 캄보디아 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어니언 모빌리티는 올해 초 친환경 삼륜차 E-툭툭 어니언 T1 론칭과 함께 오픈한 도심형 충전소 메가스테이션 및 허브스테이션과 더불어 캄보디아 어니언 운전자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더욱 힘쓰게 된다. 엠블의 우경식 대표는 “양사의 업무 협약으로 캄보디아 내 가장 대중적인 스테이션인 PTT의 인프라를 통해 어니언 T1 운전자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PTT와
[헬로티] 하이테라는 오늘 인명구조, 재해 및 사건·사고 현장에서도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보안용 바디캠 및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테라 VM550D 무선 PTT 연동이 가능하도록 스피커마이크로폰 기능을 탑재한 웨어러블 신제품 ‘VM550D’를 출시한다. VM550D는 고감도 이미지 센서 성능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LCD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와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테라에 따르면 하나의 디바이스에 바디캠과 스피커마이크로폰을 결합한 VM550D은 HD카메라를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영상을 기록하고 기록된 영상을 즉시 재생 할 수 있다. 야간 투시(Night vision) 기능은 낮은 조도환경에서 자동 실행되며, 10m 거리까지 안전한 녹화를 보장한다. 또한, VM550D은 갑작스러운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현재 기록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한다고 전했다. VM550D 본체에는 전용 PTT(Push-to-Talk) 버튼이 탑재돼 있고,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와 인터페이스 연동 표준에 맞춰 설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