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창립 25주년 맞아 한국 B2B 시장 20% 성장과 고확장성 모델 판매 60% 증가 발표 올-NVMe 스토리지 PAS7700과 DP7400 백업 플랫폼 공개하며 엔터프라이즈 공략 강화 국내 기업 보안 위협 현실과 사이버 회복탄력성 확보 필요성 강조 시놀로지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와 사이버 회복탄력성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23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놀로지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부문 성장세와 함께 올-NVMe 기반 스토리지 신제품을 비롯한 차세대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시놀로지 국제사업부 총괄 디렉터 조앤 웡(Joanne Weng)은 환영사에서 25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시놀로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1400만 건 이상의 구축을 달성했고 2500만 대의 엔드포인트와 서버를 보호하며 200만 대 이상의 카메라와 연결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 B2B 시장에서 전년 대비 20% 성장했고 고확장성 모델 매출은 6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표를 맡은 이근녕 시놀로지 어카운트 매니저는 국내 기업이 직면한 보안 위협을 지적했다. 그는 “국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센터 커넥티비티, 스토리지 및 데이터 검색을 위한 신규 첨단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크로칩의 데이터 센터 에코시스템은 워크로드 가속, 전력 관리, 디바이스 성능, 최적화 및 컨트롤을 위한 포괄적인 기술들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에코시스템은 데이터센터가 오늘날의 역동적인 기술 요구 사항에 따른 확장성, 보안,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된 마이크로칩의 포트폴리오는 고속 인터커넥트 및 스토리지 기술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3세대, 4세대, 5세대 PCIe 스위치(6세대 및 7세대 기술 개발 중),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능이 탑재된 스토리지 및 RAID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더욱 향상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커넥티비티 측면에서 마이크로칩은 리타이머와 이더넷 PHY를 제공해 인터커넥티비티 기능을 최적화한다. 또한 전력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및 정밀 타이밍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브라이언 맥카슨 마이크로칩 데이터 센터 솔루션 사업부 부사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은 이달 6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열린 ‘2019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2019)’에서 ▲새로운 울트라스타(Ultrastar) NVMe SSD 제품군 2종과 ▲울트라스타 스토리지 서버 플랫폼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96단 3D 플래시 적용한 새로운 울트라스타 NVMe SSD 제품군 2종 새롭게 공개된 데이터센터용 NVMe SSD ‘울트라스타 DC SN640’ 및 ‘울트라스타 DC SN340’ 제품군은 각각 혼합 워크로드와 읽기 집약형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진화하는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해 다가올 제타바이트(zettabyte, 이하 ‘ZB’) 규모의 데이터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하고 유연한 기반을 구축한다. 엣지, 코어, 클라우드 전반에서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스턴디지털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자체 개발 SSD 컨트롤러와 펌웨어, 수직적 통합을 바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NVMe의 등장과 함께 기업의 데이터 활용 범위는 실시간 분
▲웨스턴디지털 NVMe 기반 3D 낸드 SSD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8'에서 새로운 NVMe(초고속 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기반 3D 낸드(NAND) SSD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웨스턴디지털 PC SN720과 웨스턴디지털 PC SN520 등 2종은 새로운 NVMe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IoT, 최신 컴퓨팅 및 모바일 컴퓨팅 시스템을 아우르는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IoT 및 컴퓨팅 디바이스, 모니터링 시스템 제조업체들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퍼스널 데이터 환경 등의 엣지(edge)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저장하거나 변환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시스코(Cisco)가 발표한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Global Cloud Index, GCI)’에 따르면, 2021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850 제타바이트(zettabytes)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5G, 증강 현실(AR), 안면 인식 등과 같은 신기술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PC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