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에 걸쳐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조선및해양산업전 ‘KORMARINE 2021’에 참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과거 전시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다채롭게 전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높은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벙커유 측정 솔루션, 엔드레하우저 그룹이 인수한 광학 기반 분석솔루션 전문기업 ‘스펙트라센서’의 TDLAS 가스 분석 솔루션, 선박 평형수 처리 솔루션 등에 특히 많은 참관객의 문의와 컨설팅이 이어졌으며,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 또한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관계자는 “참가사와 참관객 모두 방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안전하게 전시를 치러내기 위해 노력했기에 무사히 나흘간의 전시를 마칠 수 있었다”며, “부스를 찾아준 고객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ABB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2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 ‘지속가능한 조선·해양의 미래를 주도하는 ABB’를 주제로 최신 친환경, 에너지 효율,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해 말 ABB가 발표한 ‘지속가능전략 2030’의 핵심은 고객 및 공급사의 탄소 배출 저감을 지원하고 자사 운영에 대해 탄소 중립을 달성이다. 130년 간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업계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고객사가 연간 이산화탄소 100메가톤을 저감하도록 기여한다는 구체적인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코마린 2021에서 ABB는 조선 해양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기술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조선 산업에서 업계 1위 ABB 대표 제품으로 평가되는 ABB전기추진기는 1991년 첫 출시 이후 지난 30 년간 해운업체의 계속해서 변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모든 종류 선박의 성능 향상에 기여해 왔다. 현재 유람선, 화물선, 쇄빙선, 페리 및 고급 요트에 이르는 다양한 유형 25개 선박 종류가 Azipod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ABB는 30년 간 700대가 넘는 Azi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결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드뮬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해양 전시회인 ‘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부스위치: 2H43).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번 Kormarine 전시회를 통해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바이드뮬러의 u-remote는 고성능 자동화와 최적의 시스템 처리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박 시장에서 사용이 용이한 I/O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또 서비스 및 유지 관리와 관련된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여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드뮬러의 전원공급장치 제품군 중 PROtop 시리즈는 다이오드 모듈 없이 직접 병렬연결을 통해 콤팩트한 하우징이 가능하다. 또한, 비용을 절감하고 캐비닛에 여유 공간을 만들어내며, DCL 기술로 인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전기 커넥션 및 산업 자동화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피닉스컨택트가 10월 19일부터 22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조선 해양 전문 전시회 ‘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피닉스컨택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정성과 신뢰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선박 시스템의 전원 공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줄 Power Reliability 전원 공급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원 공급 종합 패키지인 Power Reliability는 단순한 파워 서플라이 동작을 넘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포괄적인 권장 사항을 포함한다. Power Reliability 솔루션에는 파워 서플라이뿐만 아니라 원활한 전원 공급을 위협하는 과부하, 단락, 서지, 정전과 전압강하, 기기 고장의 5가지 방해 요소를 극복하고 위험에 대비한 모든 전원 공급 관련 제품인 산업용 UPS, 이중화 모듈, SPD, 전자식 회로차단기 등도 포함된다. 또한, 해양 인증된 컨트롤러 제품과 같은 오토메이션 시스템, 방폭 박스 제품군,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 커넥터류 등 선박 및 해양 플랫폼을 위한 미래 지향적 솔루션도 선보인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KORMARINE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조선, 해양, 정유 산업 특화 전시회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올해 KORMARINE 참가를 통해 최고의 측정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고객과의 대면 미팅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가 마주한 여러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의 전시회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데모를 대거 전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확한 급유량 측정, 연료 소비 제어로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가능케 하는 벙커링 솔루션을 비롯해, 정유&가스 산업에서 프로세스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초음파 유량 솔루션, 효과적인 선박 평형수(ballast water) 모니터링을 가능케하는 전도도 측정 시스템 ‘Smartec CLD18’을 비롯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