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Red Hat Device Edge)의 정식 출시를 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 산업용 컨트롤러, 스마트 디스플레이, POS 단말기, 자동판매기, 로봇 등 리소스가 제한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된 일관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레드햇이 주도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프로젝트 '마이크로시프트(MicroShift)'의 엔터프라이즈용 배포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구축된 엣지에 최적화된 운영 체제를 통합한다. 아울러 수백에서 수천 개의 사이트와 디바이스를 보다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역시 포함한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엣지 컴퓨팅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시스템 리소스를 디바이스 운영관리가 아닌 워크로드를 위해 보존하면서, 리소스 활용이 까다로운 환경의 소형 디바이스에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포드맨(Podman)이 포함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정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소규모 배포에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이하 보쉬렉스로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보쉬렉스로스가 전시하는 제품은 LMS를 비롯해 스마트 프레스 패키지 솔루션, 롤투롤 솔루션, 순환물류 시스템 등으로, 여기에는 산업용 로봇, 드라이브, 모션 제어, IoT 게이트웨이 등이 포함된다. 보쉬렉스로스의 LMS(Linear Motion System)는 케이블 없이 캐리어 반송은 물론, 진공 내 최대 32개 캐리어 속도 및 위치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홀센서를 이용해 비접촉 캐리어 위치를 감지하며, 리니어 트랙 및 타원형 트랙 등 다양한 트랙 구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지 및 보수도 간편하다. 스마트 프레스 패키지 솔루션은 모션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 없고 사용자에게 블록 형태로 제공되는 단위 모션들을 원하는 모션에 따라 나열하고 필요한 파라미터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그래밍 작업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고 빠르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솔루션이다. 롤투롤(Roll to Roll, 이하 R2R) 솔루션은 다양한 R2R 전용 라
[헬로티] 지능형 게이트웨이와 컴퓨팅 솔루션 글로벌 공급업체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인텔 IoT 게이트웨이 기술을 지원하는 세 가지 에이디링크 IoT 게이트웨이 모델을 공개했다. 인텔 쿽, 인텔 아톰,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MXE-110i, MXE-202i, MXE-5400i는 에이디링크의 IoT 게이트웨이 기반의 컴퓨팅 플랫폼 범위를 확장시켜 준다. 제품 특징을 보면, MXE-5400i는 인텔 코어 i3, 인텔 코어 i5,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프로세서들는 뛰어난 성능과 관리, 최적화된 연결성 및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견고한 구조를 제공한다. 게이트웨이의 성능은 외부 지능형 교통, 디지털 감시 시스템, 산업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위해 산업 SD 카드로 -20℃에서 70℃로 확장된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E3826 기반의 MXE-202i는 2개의 프로세싱 코어와 SoC 디자인으로 팬리스 인클로저에서 뛰어난 전력 효율성으로 센서로부터 전달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인텔 쿽 기반의 MXE-110i는 스마트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