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HPE 디스커버 바르셀로나 2024’에서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 클라우드의 새 솔루션과 옵션을 발표했다. 새로워진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의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즈니스에 민첩성과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HPE는 강조했다. HPE VM 에센셜 소프트웨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가상화된 워크로드를 관리하기 위한 위한 통합된 환경을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과 유연성을 가져다준다. 새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가상화 워크로드를 HPE VM 에센셜 하이퍼바이저와 통합해 관리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HPE VM 에센셜은 주요 스토리지 프로토콜, 분산 워크로드 배치, 고가용성(HA),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통합된 데이터 보호 등을 지원하며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와 HPE VM 에센셜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최대 5배의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새로운 오브젝트 스토리지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는 기업이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뛰어난 성능과 대규모 확장성을 제공한다. 엑사바이트 규모를 위해 설계된 X10000은 경쟁 제품 대비 최
한국 HPE는 HPE Discover 2022에서 오랜 파트너사인 레드햇이 HPE 그린레이크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신규 HPE IT-as-a-Service(ITaaS) 제품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과 같은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을 결합해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에 구현되도록 협력한다. HPE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과 레드햇의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기술 결합은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신속한 기술 솔루션에 대한 IT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합을 통해 양사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반면 다양한 IT 환경에서의 향상된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솔루션을 통해 중견기업, 엔터프라이즈 및 정부 기관이 자사의 IT 조직을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 혁신의 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HPE 클라우드 서비스 커머셜 비즈니스 책임자 키스 화이트(Keith White)는 "이번 확장된 파트너십으로 HPE 그린레이크 고객은 뛰어난 평가를 받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솔루션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