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TeamViewer)가 최근 인수한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 DEX) 소프트웨어 1E를 통합한 첫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팀뷰어의 디바이스 모니터링 기능이 1E의 실시간 및 성능 인사이트를 포함하게 돼 엔드포인트에 대한 가시성이 더욱 높아지고, 사전 문제 감지가 가능해졌다. 팀뷰어가 지난해 12월 인수한 1E는 기업 IT 환경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엔드포인트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해 자동 해결하는 혁신적인 DEX 플랫폼을 제공한다. 1E DEX 플랫폼에 기업용 원격 연결 플랫폼 팀뷰어 텐서가 통합돼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원격 연결과 규정을 준수하는 IT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팀뷰어의 원격 지원 기능이 1E DEX의 서비스나우 통합에 포함돼 IT 부서가 중요한 엔드포인트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드포인트 가시성, 자동 문제 해결, 원격 전문가 지원이 가능해져 IT 운영이 더욱 향상되고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팀뷰어 디바이스 모니터링에 1E DEX 기능이 통합됨에 따라 중소기업은 보다 선제적이고 지능적인 IT 운영 방식을 확보할 수 있다. IT 부서는 문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모니터다.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크린 하나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스마트함’으로 새로운 모니터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에 있어 꼭 필요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홈오피스·홈스쿨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인 최적의 멀티태스킹 모니터로, 원격 접속 기능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과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화면을 바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