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지노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표준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 ‘BBAEM’을 선보인다. 하이지노는 AI 기반 탄소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Scope 1·2·3 탄소배출량을 정밀하게 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 배출량 산정, 보고서 작성, 제3자 검증까지 One-stop 플랫폼을 제공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과 ESG 경영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국제 표준과 연계된 디지털 MRV(모니터링·보고·검증) 체계를 구축해 신뢰성 있는 탄소 관리 및 감축 실적을 제시하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BBAEM’은 디지털 LCA의 핵심 도구로 ISO 14040/44, ISO 14067 등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한 SaaS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LCA 보고서 및 CBAM 대응 문서 자동 생성까지 End-to-End로 지원하며 자동·반자동·수동 등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수집 기능을 갖췄다. 또한 품질 검증 기능을 내장해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감도 및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탄소 감축 전
하이지노가 글로벌 제품 탄소 관리 브랜드 BBAEM(Better & Balanced Assessment for Environmental Management)을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UCF(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의 윤해범 교수, ㈜누빅스, ㈜엔스타알앤씨와 함께 해외 PCF(제품탄소발자국) 실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지노는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을 위한 디지털 LCA(전과정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시스템인 ‘alLCAno.1(알카노원)’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을 위한 브랜드 확립과 자회사 설립을 지난 6월 완료했다. 해당 솔루션은 독일의 국제공인 인증기관 TUV NORD로부터 타당성 검증의견서를 획득했으며, 이는 글로벌 업계 최초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지노의 ‘alLCAno.1’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규제와 기업의 지속가능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LCA는 제품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제조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제품 단위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