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헥사곤, 새로운 사장 겸 CEO 임명
헥사곤(Hexagon)은 최근 이사회가 앤더스 스벤슨(Anders Svensson)을 사장 겸 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앤더스 스벤슨은 늦어도 올해 7월 20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앤더스 스벤슨은 자재 취급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코네크레인에서 2022년 10월부터 사장 겸 CEO로 재직해 오다가 헥사곤에 합류했다. 현재 직책을 맡기 전에는 2008년부터 샌드빅(Sandvik)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가장 최근에는 샌드빅 암석 처리 솔루션의 사장이자 샌드빅 그룹 경영진의 일원이었다. 헥사곤 AB의 이사회 회장인 올라 롤렌(Ola Rollén)은 “앤더스 스벤손은 리더십 경험, 기업 문화 개선, 고객 중심주의 추진, 강력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헥사곤은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기존의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스 스벤슨은 “이사회에서 이렇게 흥미로운 시기에 헥사곤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센서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와 혁신의 역사, 강력한 문화를 갖춘 헥사곤은 자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