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포인트가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SaaS 매출은 2억 30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총 매출은 3억 3050만 달러로 22% 증가했다. 총 ARR은 3억 2700만 달러로 24% 성장했으며 환율 조정 후 25% 증가했다. 2024년 연간 총 매출은 3억 30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SaaS 매출은 2억 3070만 달러로 43% 증가했다. GAAP 기준 총 이익은 2억 4800만 달러였으며 Non-GAAP 기준 총 이익은 2억 5020만 달러로 Non-GAAP 총 이익률은 75.7%를 기록했다. GAAP 기준 영업 이익은 720만 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Non-GAAP 기준 영업 이익의 경우 4,760만 달러였다. 현금 및 단기 투자는 2억 909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은 8890만 달러로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총 매출은 89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SaaS 매출은 6480만 달러로 43% 증가했으며, GAAP 기준 총 이익은 6730만 달러였다. Non-GAAP 기준 총 이익은 6730만 달러로 Non-GAAP 총 이익률은 75.5%를 기록했다. G
비즈니스캔버스의 B2B 세일즈 솔루션 ‘리캐치(Re:catch)’가 2024년 연간 반복 매출(ARR) 205% 이상 성장과 함께 322개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리캐치 팀은 ‘Don't Sell, Help!’ 정신으로 고객의 탄탄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돕고 매출 책임자들의 의사결정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2025년에는 고객과 시장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들과 리캐치 컨퍼런스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캐치는 2024년 한 해 동안 7만8210개의 리드를 관리하고 1만7882건의 영업 미팅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폼 입력 후 미팅 전환율이 업계 평균 대비 1.9배 높은 39%를 기록했으며 첫 문의에서 세일즈 미팅 리드 타임을 4.3일에서 35초로 대폭 단축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약 225억 원 이상의 잠재 매출을 창출했다. 리캐치는 74회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고객들과 690시간 동안 소통하며 35%의 고객 의견(VoC)을 제품에 반영했다. ‘폼/리드라우터’가 가장 많이 사용된 기능으로, 마케팅
워크데이는 자사의 리테일 및 레저 부문 비즈니스의 연간 반복 매출(ARR)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리테일 산업의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솝, 찰스앤키스, 한국콜마홀딩스, 몬델리즈, 무신사, 푸마, MGM 차이나, 태국 오솟스파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글로벌 리테일 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프론트, 미들, 백오피스에 걸친 인사, 재무, 운영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고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워크데이틑 이러한 모멘텀의 일환으로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수익성을 높이고 숙련된 현장 인력을 유치 및 유지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 변화하는 업계의 요구에 적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워크데이 HCM(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 또는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포춘 500대 기업 중 60% 이상의 리테일 및 레저 산업 기업들로 운영을 혁신하기 위해 워크데이를 채택했다. 디트마 크노스 푸마 인력 및 조직 담당 부사장은 “워크데이는 우리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며 “워크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22일 2022년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 2022년도 4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했다. 연간 순매출 역시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렌드마이크로는 SaaS 퍼스트 모델, 고객 중심 개발 및 통합 엔터프라이즈 보안 플랫폼강화를 매출 성장의 배경으로 꼽았다. 연간 반복 수익(ARR)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구독 기업 수는 42만여개를 넘어서며 동기간 대비 12% 증가했다. 단일 통합 보안 플랫폼의 필요성 증가, 데이터 주권 개념의 확산, 클라우드 의존도 증가 등이 ARR의 빠른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에바 첸 트렌드마이크로 CEO는 "트렌드마이크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해 수익성과 비즈니스 탄력성을 확보했다"며 "고객 보호 향상을 위한 혁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고객의 공급업체 목록을 통합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전하고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분기에 4억3600만 달러(한화 약 5644억)의 연결 순매출과 3800만 달러(한화 약 491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