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연결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인 팀뷰어가 산업용 AR(증강 현실) 솔루션 '팀뷰어 프론트라인(TeamViewer Frontline)'을 'SAP 디지털 제조' 솔루션과 통합해 제조 현장의 생산 성능을 최적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고객은 팀뷰어 프론트라인의 AR 기반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프로세스의 오류를 줄일 수 있게 된다. 팀뷰어의 AR 기반 솔루션의 통합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와 생산 라인 작업자들은 핸즈프리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글라스로 작업자의 시야에 표시되는 업무 단계별 워크플로우를 통해 작업 오류 및 중단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성을 높이며 실시간 교육을 통해 업무 적응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팀뷰어 프론트라인은 증강 현실 플랫폼을 이용해 현장 작업자와 SAP 디지털 제조 솔루션 간에 데이터를 실시간 연결시킴으로써 제조 프로세스를 분석 및 개선하고 가시성을 높이고, 제조 성능을 추적해 향상시킨다. 운영 상의 이점 뿐만 아니라 제조업 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는 모든 산업에서 SAP과 연동된 산업 현장 작업자의 실시간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추적, 규정 준수 및
원격 연결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인 팀뷰어가 식품 전문 수출입 컨설팅 기업 애플망고코리아에 산업용 증강 현실(AR) 솔루션인 팀뷰어 '프론트라인 엑스어시스트(Frontline xAssist)'를 공급해 식품제조업소 현장점검 작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애플망고코리아는 국내외 식품 제조사를 고객과 연결하고 식품 검역, 통관 및 사후 관리 등 식품 수출입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애플망고코리아는 팀뷰어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해 바이어의 제조 생산라인 및 공장 상태 확인, 식품의 검역 통관과 유통 등을 위한 해외 공장의 내부 실사를 국내에서 원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비대면 실사는 현장 작업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자 및 원격 전문가 간 화상 통화와 증강 현실 마커를 활용해 원격으로도 정확하고 상세한 업무 지시가 가능하다. 또한, 다자간 통화, 기술 자료 공유, 자동 번역 채팅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협업 효율을 개선했으며, 증강 현실로 보여지는 실시간 가이드라인으로 식품 안전과 품질 규정 준수도 한층 용이해졌다. 특히, 팀뷰어 프론트라인 엑스어시스트
원격 연결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팀뷰어(TeamViewer)가 자사의 산업용 증강 현실(AR) 플랫폼 팀뷰어 프론트라인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의 고객들은 하나의 채널에서 팀뷰어 프론트라인의 용이한 구매와 통합 청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팀뷰어와 구글 클라우드는 창고 및 물류 센터, 매장에서 선별 및 교육 과정에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활용한 사례를 비롯해 유통 부문에 특화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양사는 이러한 사례를 기반으로 제조업을 넘어서 다른 산업 분야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팀뷰어와 구글 클라우드는 협업을 통해 기업들이 운영 비용과 서비스 중단 시간을 줄이고 직원 생산성 및 프로세스 효율을 개선하며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 뷰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매니징 디렉터는 "많은 기업들이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 작업자들의 업무 프로세스와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고객은 팀뷰어 프론트라인의 산업용 AR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N이 PTC코리아와 국내 제조 기업들의 증강 현실(AR) 기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8일 업무 협약식을 통해 HN의 ICT 융합 기술에 PTC의 IoT/AR 플랫폼 기능을 더해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AR 기술로 전문가의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동영상 매뉴얼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PTC의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를 사용하면 문자 중심의 작업 지시서 및 교육 컨텐츠 대신 AR 장비를 착용한 전문가가 1인칭 시점에서 이를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툴로 컨텐츠를 제작 후 배포, 버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 제조 분야에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HN은 PTC의 AR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들이 최소한의 숙련된 인력만으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표준 운영 절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전문가와 원격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의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고 설비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