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인재 확보를 위해 두 자릿수 규모의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의 이번 채용은 지난해 12월 투자 유치에 따른 사업 확산 및 개발 역량 강화,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선제적인 인재 확보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50억 규모의 AI PaaS 과제 수행에 따른 신규 R&D 인력 보강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노그리드는 ▲SW개발 ▲블록체인 ▲클라우드 컨설팅 ▲클라우드 기술지원 ▲기술영업 등에서 총 00명을 선발한다. 각 모집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라면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더욱이 올해 상반기 공채에 한해 지원자가 이력서 제출 시 인재를 추천해 동반 입사를 하게 될 경우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최대 5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친구따라 이노가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자체 클라우드 생태계 ‘클라우디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AI PaaS 솔루션 부문 파트너십 통해 기술·영업·마케팅 부분에 대한 협력 예정 HPE 그린레이크 통해 MLOps 솔루션 치타를 PaaS 형태로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합리적 요금제 제공 에이프리카와 한국HPE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AI PaaS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PaaS 솔루션에 대한 기술 및 영업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부문의 사업 기회 발굴, 각 분야별 전문지식에 대한 정기적 공유, 기술·영업·마케팅 부분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HPE의 엣지-투-클라우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HPE그린레이크’에 에이프리카의 MLOps 플랫폼 '치타'를 PaaS 형태로 제공하는 맞춤형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들은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되는 치타를 타사 솔루션 대비 합리적인 월간 요금제 체계로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배포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전 소규모 AI 플랫폼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HPC관리, 데이터관리, 다양한 모델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