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역량 인정받아 “누적 투자 270억 원 유치, 정부 포상 릴레이 등 성과로 ‘국가대표 AI 기업’ 입지 굳혀”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가 지난 3일 열린 ‘산업AI 엑스포 2025(Industrial AI Expo 2025)’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산업 AI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 인공지능(AI) 박람회다. 제조·에너지·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X) 성공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기술상장을 앞둔 인터엑스는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산업 DX 및 AI 활용 촉진 활동을 꼽았다. 그러면서 기술력, 성장 잠재력, 제조 AI 전환(AX) 등이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박정윤 대표 개인에게 수여된 것으로, 박 대표가 연구실의 기술을 실제 제조 현장으로 구현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박 대표는 그동안 자동차 생산기술 연구원, 기술 경영 컨설턴트 등 제조 현장과 솔루션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축적한 바 있다. 인터엑스는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150건 이상의 AI 자율제조(AI Autonomous M
AI 기반 자율제조,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등 역량 가속화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DX)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 인터엑스가 ‘오픈 인더스트리 4.0 얼라이언스(Open Industry 4.0 Alliance 이하 OI4 얼라이언스)’에 공식 가입했다고 전했다. OI4 얼라이언스는 산업 디지털 전환(DX)을 목표로 지난 2019년 설립된 비영리 연합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 통합 솔루션 개발, DX 기반 생태계 구축 등을 도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센서부터 클라우드까지 산업 내 데이터를 통합 연결해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을 강조한다. 현재 독일·프랑스·스위스·미국·일본 등 소재 100여 개 회원사가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인터엑스는 OI4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과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이 기반으로 OI4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표준 기술 및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협회 회원사와 협력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모범 사례를 지속 공유하고, 이를 통해 탄생한 통합 상호 운용 서비스를 산업에 제공한다. 인터엑스는 현재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