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가 롯데백화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3사 협력을 통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 내 쇼핑 AI 컨시어지 서비스 ‘더스틴’을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오프라인 리테일 환경에서 AWS 베드록 기반 에이전트 AI를 실제 고객 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다. ‘더스틴’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고객 질문의 의도를 분석하고, 백화점·아울렛·쇼핑몰의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컨시어지 서비스다. 고객이 매장 위치를 문의할 경우에도 대화 맥락을 이해해 매장 연락처, 할인 쿠폰, 사은행사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하고, 후속 질문까지 예측해 응답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고객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뒤 매장 정보, 쿠폰, 행사, 브랜드 혜택 등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탐색해 가장 적합한 정보를 조합하는 핵심 로직을 개발했다. 서비스에 적용된 AI 에이전트는 5가지 전용 도구를 활용해 대화 흐름을 이해하고 추론하며, 내부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외부 정보를 참조하거나 대안을 제시해 끊김 없는 상담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업 고객 대상 공식
딥브레인AI는 글로벌 IT 기업 레노버와 생성형 AI 기반 가상인간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딥브레인AI와 레노버는 가상인간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연계한 생성형 AI 기반 가상인간 구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양사는 소매금융 및 숙박업 분야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업별 맞춤형 가상인간 제작으로 AI 휴먼 기술의 상용화 사례 확대를 도모한다. 나아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고객 서비스 개선과 노동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브레인AI와 레노버는 AI 휴먼 기술을 토대로 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리테일 산업 분야에서의 AI 점원'을 주제로 공동 웨비나를 진행하며 AI 휴먼 제작 기술 및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했고 자동차 딜러, 카운터 점원, 바리스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이러한 가상인간 상용화에 대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딥브레인AI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휴
KT가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휴먼 기술을 접목한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호텔에 도입했다. KT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서울 중구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AI 컨시어지는 키오스크 형태의 호텔 안내 기기에 가상 호텔 직원을 접목한 형태다. 서비스 메인 화면에 실제 사람을 촬영해 AI 휴먼 기술로 모델링한 AI 호텔 직원이 화면에 등장하며, KT '기가지니 인사이드' 기술로 이용자 질문을 인식한 뒤 실시간으로 대답한다. KT는 정보기술(IT) 기기 사용에 익숙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말을 하거나 눈을 깜박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잡음 많은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음성인식 솔루션 AISE를 탑재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AI휴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는 AI 컨시어지 서비스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호텔 디지털전환(AI)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미희 KT C레벨컨설팅본부장은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KT의 AI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