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시 분야의 IoT, 클라우드 및 AI 업계 내공 40년…보안 업계 재편한 혁신 이정표 소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영상 감시 분야에서 시장을 이끌어온 주요 이정표를 소개했다. 엑시스는 1996년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했고, 최첨단 분석 및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앞장섰다. 최신 영상 감시, 접근 제어, 인터콤, 오디오 솔루션 등 매년 15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최초의 네트워크 비디오 시스템 온 칩, 비디오 분석 기능 탑재 카메라, 조명 최적화 기술, 비디오 압축 기술, 개방형 에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등 제품 및 여러 기술을 출시했다. 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재투자와 견고한 제품 품질 보장으로 총소유비용(TCO)을 낮췄다. 엑시스 글로벌 팀의 1/3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됐고, 수익의 15%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한다. 제품 출시 전 모든 모델에 대해 까다로운 테스트를 실시하며, 출시 후 5년 간 실제 환경에 설치해 모니터링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신제품의 설정과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 관리가 쉽다. 특히 1% 미만의 초도 불량률을 보이며, 긴 제품 수명 및
품질관리·연구개발 능력 인정 받아 슈파스의 인공지능 기반 패혈증 진단 솔루션이 미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FDA 인증을 획득한 슈파스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반 패혈증 진단 의료기기 SpassageQ로, 영상 이미지 판독뿐만 아니라 생체신호 분석까지 기능을 확장한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패혈증·과민증·저혈량성 쇼크 등을 사전에 탐지하는 영역에서 활용된다. 김용환 슈파스 대표는 “FDA 승인을 위해 내부 인증팀을 구성해 노력했다”며 “이를 통해 2년 만에 승인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