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방 산업도 AI 전환 가속…육송, 매출 600억 원 도전
골든타임 대응 기술 앞세워 국내외 소방 시장 존재감 확대 AI 소방 시스템 확산 흐름 속, 실적과 해외 진출 동시 강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경계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대응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방 시스템 기업의 성장세도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대응시스템 전문 제조 기업 육송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총매출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510억 원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로, 2023년과 비교하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셈이다. 육송의 실적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핵심 사업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불꽃, 연기, 온도를 AI 기반 복합 감지기가 감지하고, 분당 240리터 규모의 고압 직수 분사를 통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무인 대응 솔루션이다. 화재 발생 후 10~15분으로 알려진 초기 대응 골든타임 내 진압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신형 감지 시스템과 상향식 직수 분사 방식, 감지기 연동 자동 분사 기술 등 20여 개의 세부 기술이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스템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