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규 5G 이동통신 사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설비 등의 제공조건 및 대가산정기준' 고시를 개정해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7월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필수설비 의무제공 제도를 개선해 통신시장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수설비 의무제공 제도란 통신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관로, 전주, 광케이블과 같은 필수 설비의 이용을 특정 사업자가 독점할 수 없도록 사업자 간에 의무 제공해야 하는 설비와 그 이용 절차·대가를 규정한 제도다. 현행 제도는 기존 사업자의 설비 투자 위축을 우려해 구축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설비 등은 의무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를 적용했으나, 앞으로 5G 통신망을 새로 구축하는 신규 사업자들은 3년 이내 설비 등도 사업등록일로부터 5년간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통신정책관은 "이번 제도 개선이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앞당기고 통신 3사 중심으로 고착화한 통신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통신 시장 과점을 깨기 위해 제4 이동통신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 연구진과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초당 250억 개 비트(bit)를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장거리 전송이 가능한 광원소자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통신 전문기업 엘디스와 함께 25Gbps 속도로 30km이상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전계흡수변조형 광원소자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대응하고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다졌다. 그동안 5G 이동통신 등 대용량 통신서비스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전류인가 방식으로 광원을 직접 변조하여 온·오프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광원소자의 전류 충·방전 시간 지연과 이에 따른 변조속도 감소와 신호품질 저하라는 한계가 있었다. ETRI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계흡수변조형 광원소자를 개발해 냈다. 이 방식은 일정한 세기로 빛을 방출하는 광원소자의 출력단에 전압 인가에 따라 순간적으로 빛을 흡수해 광출력 세기를 조절한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광원소자의 출력단에 온·오프 신호를 만들 수 있는 전계흡수 변조기(EAM)가 집적된 형태로 제작했다. 기존 직접변조 방식의 문제점이던 변조속도 감소와 신호품질 저하 문제의 해결이 가
과기정통부로부터 이음5G 사업자 허가, 기업 맞춤형 무선망 사업 추진 CJ올리브네트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자 변경 등록’을 허가받아 본격적인 이음5G 사업에 나선다. 이음5G는 사무실, 공장, 인프라 등 산업현장에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화된 맞춤형 네트워크로, 5G 특화망 사업자는 통신 사업자를 거치지 않고 주파수를 할당받아 직접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이음5G의 성능을 실증하고, CJ그룹 내 계열사와 대외 산업현장에 기업 맞춤형 무선망 제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물류와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등 CJ올리브네트웍스가 주력으로 추진하는 산업분야에서 이음5G 시장을 개척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고밀도 등 5G의 주요 특장점을 이용해 로봇의 확장성과 무선 연결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활용, 분류 자동화, AI 기반 물리보안 및 차량 관제 등 빠른 물류 혁신을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에서는 5G 드론 고화질 라이브 생중계, 빅데이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에 발표한 ‘5세대(5G) 특화망 정책방안’의 후속으로 ‘5세대(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경제·경영, 법률, 기술 분야별 전문가로 연구반을 구성‧운영해 5G 기술 환경 및 국제적 동향을 분석하고, 5G 특화망에 적합한 주파수 대역 및 공급방식, 주파수 이용 대가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제조사·이통사 등 산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세부 정책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5G 이동통신은 소수의 사업자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국 단위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5G 특화망은 다수 사업자가 토지·건물 등 제한된 구역에서 소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규모 투자로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 주파수 공급방안은 기존 이동통신망 대비 5G 특화망의 특성을 반영해 5G 특화망에 적합한 주파수 공급으로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28㎓ 대역과 함께 6㎓이하(Sub-6㎓) 대역도 동시에 공급하기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가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최근 잇따른 사고로 인하여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통신 등 자율주행을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2X 통신은 주행 중인 차량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도로 등 교통인프라 및 다른 차량과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 차량, 보행자에 관한 정보를 교환해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서 최근 관련 특허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 V2X 통신 관련 국내 특허출원 현황 특허청에 따르면, 2008년 35건이던 차량-사물 간(V2X) 통신 관련 특허출원은 2013년 68건, 2017년 154건으로 최근 4년간 2.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자율주행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차량 간 통신 기술의 발달 및 이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의 연구와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V2X 통신 관련 특허출원 775건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차량-교통인프라 간 통신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분야 출원이 44%(344건),
5G 시스템은 2020년 12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후 5G 이동통신 기술이 완전한 성숙 단계에 이르고 사용자층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6년 5G 이동통신 CPND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1조1,588억 달러, 국내 시장규모는 381억 달러의 초대규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언 사물인터넷(IoT)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P2P, M2M, P2M 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과 아울러 10년 이내에 M2M 단말 보급률이 500배 증가1)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시스템은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한 모바일 클라우드 및 실감 미디어 서비스, 고에너지 효율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CPND(Content, Platform, Network, Device) 기반의 기술적 특성과 4G-LTE 대비 1,000배 이상 빠른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융합 USN을 구현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IEEE 802.11 연구그룹, ITU-T, METIS 2020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바로 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개최하는 NIDays 2016에서다. 오는 10월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NIDays 2016은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로, NI의 제품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기조 연설은 “생산성, 혁신, 발견을 가속화한 NI의 40년”을 주제로 진행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 마케팅 부사장인 찬드란 네어와 RF/SDR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제임스 키머리가 내한하여 NI의 IoT 기술과 비전을 글로벌 기업의 솔루션 사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데이터 수집, 제어/모니터링, 테스트 자동화, 무선통신 등 5개 트랙에서는 26개의 기술 세션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기술 세션을 통해 산업용 IoT, 5G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전자, 반도체, 자동차, 산업용 장비, 국방, 항공 등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적용해 온 최첨단 솔루션과 기업의 활용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전략마케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기가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급속한 다변화 상황에서 5G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하고자 HTML5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TV 기술 국내외 시장동향과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서언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CPND(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여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실감형 3D/4D/홀로그램 콘텐츠를 실시간 양방향으로 전송할 수 있는 Gbps급 유무선 통합 인터넷 개발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기가코리아 구축 사업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실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새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1)] 스마트TV와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2)]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1) 스마트워치의 시장 잠재력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고 단가 하락 등 시장 성장률이 저하되면서 모바일 기기 제조사 등 ICT 기업들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 스마트폰과 직접 연동 가능한 스마트워치 시장에 글로벌 ICT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시장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초기 스마트워치 시장은 단순 모니터링 기능이나 피트니스 기능 등을 통해 일부 소수의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해 왔으나 스마트 미디어기기 제조사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적극 가세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14]. 스마트워치의 잠재적 시장규모에 대한 예측은 시장조사기관마다 다른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커낼리스(Canalys)는 글로벌 매출 규모를 2014년 500만 대로 예측한바 있으며, 가트너는 7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이들 전망치 모두 2014년 10억 대 이상의 매출규모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에 비하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1)] 스마트TV와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2)]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급속한 다변화 상황에서 5G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하고자 HTML5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TV 기술 국내외 시장동향과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서언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CPND(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여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실감형 3D/4D/홀로그램 콘텐츠를 실시간 양방향으로 전송할 수 있는 Gbps급 유무선 통합 인터넷 개발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10월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5를 개최한다. NIDays 2015는 매년마다 한국NI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의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제품과 최신 기술 및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엔지니어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용 IoT 시대의 엔지니어를 위한 혁신적인 그래픽 기반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내쇼날인스트루먼트 글로벌 기술 & 마케팅 디렉터 라만 자말과 DAQ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스니가 내한하여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IoT 기술과 비전을 글로벌 기업의 솔루션 사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랩뷰, 측정, 제어/모니터링, 테스트, 무선통신 등 5개 트랙으로 구성 된 26개 기술 세션과 40여개의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또한 제품 사용 고객을 위한 실습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산업용 IoT, 5G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며 전자, 반도체, 자동차, 산업용 장비,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