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반도체·신금속 등 5대 신산업, 산업기술인력 15만5천명 필요해
[헬로티]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019년 말 기준 5대 유망 신산업 분야 사업체(종사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9년 말 기준으로 5대 신산업분야의 산업기술인력은 11.1만 명 수준이나, 향후 10년 간 연평균 3.4% 증가해, 2029년에는 15.5만 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말 기준 부족인력은 2845명, 부족률은 2.5%로 나타났으며, 특히 석·박사급 인력(부족률 4.2%) 공급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재조사한 차세대반도체는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이 다소 완화(3.8%→2.1%)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신산업 분야별 조사 및 전망 5대 신산업별 산업기술인력의 세사항을 살펴보면, 차세대반도체 분야에서는 2019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3.6만 명으로 2017년 말(2.8만 명) 대비 1.3배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5.1만 명(연평균증가율 3.5%)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9년 말 기준 부족률은 2.1%(부족인원 766명)이며, 인력증가 요인은 기업성장에 따른 인력 증가(0.6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