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0일까지 ‘3D-FAB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여 희망기업 공모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3D-FAB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3D-FA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쓰리디프린팅연구조합이 운영하는 3D프린팅 전문기관이다. 교육, 기술지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3D프린팅 분야 산업 및 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이 도입된 제품을 출시했거나, 제품을 시중에 내놓을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은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교육·컨설팅·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앞서 약 4주간 공모를 통해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이 과정에서 3D프린팅 기술 활용도, 펀딩 추진 적합도 등 기준에 따라 총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획된 지원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에 따라 약 500만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마포 3D-FAB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3D프린팅 기술 활용 기업이 제품을 출시함에 있어 진입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3D-FAB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내달
3D프린팅 기술 복합지원 공간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오는 25일 마포 프론트원 6층에서 3D프린팅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 중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별 기술 강연에 더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정보 교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 기획, 기구설계, DfAM(최적화 설계)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기술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 중간 진행되는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참석자 간 자율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지식 및 노하우와 개발 중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포 3D-FAB에서 진행하는 네트워킹데이는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회 ‘제품 기획, 기구설계 및 DfAM(최적화 설계)활용’, 2회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 3회 ‘금형 및 소량생산의 효율성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