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YKT(주)가 일본 총대리점을 맡고 있는 미국 OGP(QVI사)제 멀티센터 3차원 측정기 ‘스마트 스코프(그림 1)’의 새로운 기종인 ‘스마트 스코프 E7(이세븐)(그림 2)’를 중심으로 화상 측정기의 엔트리 모델이 맡게 역할과 효과 등을 소개한다. 엔트리 모델의 사명과 차별화 ‘엔트리 모델’이나 ‘입문기’, ‘염가판’ 등 명칭은 여러 가지이지만, 시장에 유통되는 많은 상품에 대해 그 존재는 널리 인지되어 있다. PC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취향성이 높은 제품이라면 볼 기회도 많다. 경쟁 상대가 많은 민생용이라면 그 목적은 라이트 유저의 확보일 것이다. 유저와 계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고객 획득에 많은 노력을 쏟지 않아도 안정적인 이익으로 이어진다. 마케팅으로는 더할 나위가 없는 기법이다. 그 ‘시작의 첫걸음’ 역할을 맡는 것이 엔트리 모델이다. 따라서 이것은 라이트 유저의 판매 의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상품’일 필요는 있지만, 그에 이어지는 하이엔드기와 동등한 성능을 가져서는 본말전도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각사가 ‘차별화’에 고민하고 있다. 무엇을 가지고 차별화할지는 그 상품의 시장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데,
아이보우솔루션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3차원 CAD를 선보인다. 3차원 CAD, PLM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컨설팅 회사인 아이보우솔루션에서는 3차원 CAD(iCADPlus)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장비 및 설비 분야 설계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 CAD와 다른 설계 기법을 활용해 쉽고 빠르며 효율적인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PLM 솔루션(Dyna PLM)은 CAD 시스템 통합 및 ERP 시스템 연계 등을 통해 제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험, 양산, 정비 과정 전반에 걸쳐 통합된 제품 데이터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전국 금형전공 대학생들이 오는 8월 한자리에 모여 기능을 겨룬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올해도 예비 금형 인력들의 금형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1일,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천안캠퍼스에서 금형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총상금 1,400만원 외에도 정부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 대학에 대해서는 단체상 시상과 함께 차기년도 금형 장학금을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원거리 대학 참가자에게는 교통비 지원 및 숙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금형 인력의 자긍심과 사기를 더욱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대회 이어 올해에도 금형 전공 대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1·2월 접수제도를 도입한다. 1차 접수 시에는 분야별로 최대 10명, 총 20명까지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 및 학생들은 오는 6월 10일까지 금형조합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핵심 금형인재 양성의 요람 ‘제12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가 전국 25개 대학 16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8월 13일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3D Mold 설계, 3D Press Die 설계로 나누어, 역대 가장 많은 대학생이 참가해 기술력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학협동재단이 특별히 후원하여 대회 위상이 더욱 높아진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 4명, 은상 4명 등 입상자 36명에게 총상금 1,400만원이 전달되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포상도 함께 수여된다. 이와 함께 입상자 전원에게 금형업체 취업 우선 연계의 혜택이 주어진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최근 금형 등 뿌리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금형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향후 우리나라 금형산업과 국가 산업경제를 이끌어갈 주요한 자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 줄 것&rd
전국 금형전공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능을 겨룬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올해도 예비 금형인력들의 금형설계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3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금형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인력개발원 재학생 중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금형전공 학생이 참여, 3차원 Mold 설계 및 Press Die 설계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공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정부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 대학에 대해서는 단체상 시상과 함께 차기년도 금형장학금을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원거리 대학 참가자에게는 교통비 지원 및 숙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금형 인력의 자긍심과 사기를 더욱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