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에너지 플랫폼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3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테크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개최했다. KEVIT은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SaaS 플랫폼인 전기차 충전 관제시스템 'KEVIT EV1'과 듀얼 완속충전기 '2WIN'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DR충전'을 소개했다. DR충전이란 전력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전력량을 감축시켜 전력망 안정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충전 기술이다. KEVIT은 DR충전 적용 시 자체 구축한 전기차 충전 관제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원격 DR관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EVIT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 실증사업으로 서울시 양천솔라스테이션 및 옥인동 전기차 충전소에서 DR충전 활성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통해 목표 전력감축량의 176%를 초과달성하며, 국내에서 최초로 DR충전 사업화를 입증한 바 있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인 DR 충전 기술 상용화를 통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통합 솔루션 기업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규모의 GITEX 2023에 참가했다. KEVIT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친환경에너지 시장에 용이한 전기차 스마트차징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차징 솔루션은 스마트차징 충전관제시스템(CSMS)과 전력분배형 충전기 '2WIN'을 통해 한정된 전력계통에서 효율적인 전력사용을 이끌어내는 충전솔루션이다. 이 충전솔루션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 실증사업을 거쳐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실제로 국내 충전 서비스 적용을 통해 검증된 솔루션이다. KEVI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의 지원으로 아부다비투자청(ADIO) 투자유치 세미나에 참가했으며, 이를 통해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VIP 및 UAE의 여러 기관들의 부스방문까지 이어져 비즈니스 상담 및 협업 상담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KEVIT은 분야별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SUPER NOVA 경쟁대회'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부문 SEMI Final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전기차 충전 기술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UAE는 중동과 북아프리
IT 솔루션 기반의 전기차 충전 에너지 플랫폼 기업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서 그간 연구개발 성과를 담은 2 in 1 완속충전기를 선보였다. KEVIT이 개발한 2 in 1 완속충전기 '2WIN'은 7kW 및 11kW 듀얼 충전기로 다이내믹 로드밸런싱 기능을 탑재해 1기의 충전기로 2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이내믹 로드밸런싱은 전력 공급량을 조절하여 분산시키는 기술로 한정된 전력자원을 최적화해 수요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EVIT은 2WIN 충전기를 국내 및 해외에 보급해 아파트 및 상업시설 등 공동이용건물의 한정된 전력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충전인프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현재 충전인프라 산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고속성장을 하는 시기"라며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KEVIT의 강점인 IT기술력 및 끊임없는 R&D투자를 통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KEVIT은 스타트업 최초로 4년 연속 2023년도 환경부 완속
KEVIT이 오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나흘 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KEVIT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개발한 2 in 1 완속충전기를 출품한다. KEVIT이 개발한 2 in 1 완속충전기 '2WIN'은 7kW / 11kW 듀얼 충전기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다이내믹 로드밸런싱 기능을 탑재해 1기의 충전기로 2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이내믹 로드밸런싱은 전력 공급량을 조절하여 분산시키는 기술로 한정된 전력자원을 최적화해 수요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EVIT은 이 외에도 전기버스 충전에 특화된 350kW급 초급속 충전기와 로드밸런싱 기술을 관제하는 KEVIT Cloud Operation 시스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EVIT은 최근 4년 연속 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경영전략을 펼쳤다. KEVIT은 충전인프라 보급과 함께 녹색 프리미엄, 신재생 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및 발전사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