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GigE 카메라 ‘MER3 시리즈’, 10GigE 카메라 ‘MARS-GT 시리즈’ 첫선 바이렉스가 중국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다흥이미징(Daheng Imaging)의 머신비전 시리즈 두 종을 공개했다. 신규 두 종 가운데 ‘Mercury3 시리즈(MER3 시리즈)’는 2.5Gig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기존 1GigE 카메라 대비 2배 이상 넓은 대역폭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속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산업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 제조업체 소니(Sony)의 최신 이미지 센서를 차용해 감도와 노이즈 측면에서 강점을 지녔다. MER3 시리즈는 현재 5~24메가픽셀(MP)의 제품군으로 형성됐다. 또 다른 신제품 ‘MARS-GT 시리즈’는 1GigE보다 10배가량 넓은 대역폭을 구현하는 10GigE 인터페이스를 담았다. 이는 기존 인터페이스인 Camera Link를 대체하는 머신비전 기술로 기대받는다. 양 제품을 구성하는 GigE 인터페이스는 30~40m까지의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Camera Link 인터페이스에 비해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렉스 관계자는 “다흥이미징은 구성원의 30%가량이 연구개발(R
LUCID Vision Labs가 최근 2.5GigE 인터페이스와 최신 Sony Pregius S 센서를 갖춘 새로운 Triton2 카메라 제품군을 출시했다. 새로운 Triton2 카메라는 LUCID의 Factory Tough 산업용 플랫폼을 활용해 비용 효율이 높고 콤팩트하며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2.5GigE(300MB/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크기, 열 관리 또는 PoE 지원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1GigE 카메라보다 높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다. Triton2는 5.0MP에서 24.5MP에 이르는 최신 Sony Pregius S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2.5GigE 대역폭은 비용 효율이 높고 콤팩트한 44x29 x45.3mm 카메라 설계로 5.0MP 해상도에 50fps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지금까지 USB3.0 카메라에서 지원하던 일반적인 벤치마크 성능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생산중인 첫 번째 Triton2 모델에는 Sony 5.0 MP IMX547, 12.3 MP IMX545, 24.5 MP IMX540 CMOS 이미지 센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올해 추가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LUCID Vision
LUCID Vision Labs가 최근 2.5GigE 인터페이스와 최신 Sony Pregius S 센서를 갖춘 새로운 Triton2 카메라 제품군을 출시했다. 새로운 Triton2 카메라는 LUCID의 Factory Tough 산업용 플랫폼을 활용해 비용 효율이 높고 콤팩트하며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2.5GigE(300MB/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크기, 열 관리 또는 PoE 지원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1GigE 카메라보다 높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다. Triton2는 5.0MP에서 24.5MP에 이르는 최신 Sony Pregius S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2.5GigE 대역폭은 비용 효율이 높고 콤팩트한 44x29 x45.3mm 카메라 설계로 5.0MP 해상도에 50fps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지금까지 USB3.0 카메라에서 지원하던 일반적인 벤치마크 성능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생산중인 첫 번째 Triton2 모델에는 Sony 5.0 MP IMX547, 12.3 MP IMX545, 24.5 MP IMX540 CMOS 이미지 센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올해 추가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LUCID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