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테크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투테크는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고 토너와 잉크 등 소모품도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미주 시장을 주력으로 삼아온 투테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10개국 이상에 레이저 바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남의조 투테크 대표는 “이번 이번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투테크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올해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투테크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3년에 설립된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기술력 중심의 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기존의 열전사 프린터와 달리 라벨 중간층에 인쇄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채택하여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UL 인증도 취득한 바 있다. PET 재질의 리본, 프린터 헤드, 토너, 잉크 등 소모품이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투테크는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10개국 이상에 레이저 바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투테크의 남의조 대표는 “이번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투테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