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과기정통부, 작년 디지털 뉴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해
[헬로티] 1만2천여 개 기업·기관 참여, 그중 86%가 중소·벤처기업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에 뛰어든 기업 2배 이상 증가해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데이터 수집·가공·활용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D.N.A(디지털, 네트워크, 인공지능)기반의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작년 한해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사업 중, 작년 추진된 과기정통부 소관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과 성과를 종합해 14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에는 크고 작은 민간기업들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지자체, 의료기관 등 총 1만2천여 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했고, 그중 중소·벤처기업이 대다수 비중(1만여 개, 86.8%)을 차지한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데이터 수집·가공·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