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에너지공단, REN21과 2019년 세계재생에너지총회 협력 MOU 체결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1월 5일(월)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REN21(집행위원회 의장 아서로스 저보스 - Arthouros Zervos)과 2019년 세계재생에너지총 개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기 행사명은 ‘KIREC Seoul 2019’로 확정했다. REN21(Renewable Energy Policy Network for the 21st Century)은 프랑스 파리소재 국제 NGO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공단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REN21, 서울에너지공사, GGGI,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 행사 주최·주관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정부-지역사회-국제기구-업계 간 긴밀한 협력으로 차질 없는 KIREC Seoul 2019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지자체, 학계, 업계, 유관기관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9월 14일,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7차 MEXIREC 2017에서 경쟁국을 제치고 2019년 차기(8차) 세계재생에너지총회의 한국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향후 KIREC Seoul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