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스마트팩토리와 Mass Customization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 설계 생산 판매에 이르는 기존 제조환경을 뿌리부터 바꾸고 있다. 특히 IOT, Big data, Cloud computing을 인프라 기반으로 AI, 3D 프린팅, 로봇, 드론 등 다양한 HW와 SW를 이용, 제조업의 기반(생산방식, 배송, 판매 등)을 바꾸고 있다. 이번 달은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에 끼치는 다양한 변화 중 Mass customization(맞춤형 대량생산) 중심으로 설명하고 단계적으로 플랫폼, CPS(Cyber Physical System) 등의 새로운 개념과 함께 우리 제조업의 환경이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하고자 할 때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 개념은 1960~1970년대에 지능화된 유연 자동화 설비를 가지고 생산하는 시스템 즉 FMS(Flexible Manufacturing System), 제품의 기획과 설계, 생산 등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통합관리 하는 CIM(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의 이 있었고 이 외에도 기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