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의 자회사 티디지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클라우드 고급파트너 자격인 ‘Security Specialization(보안전문기술역량)’을 추가로 획득했다. 티디지가 획득한 보안전문 기술역량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및 관련 솔루션 기술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공식 인증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보안에 특화된 기술이다. 티디지 관계자는 “제조 및 유통, 금융권 등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애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와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운영노하우와 24시간 관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스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으로 보안 전문성까지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어워드에서 보안부문 최고 파트너사로 선정되면서 제조업에 AIP(Azure Information Protection)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는 평가와 함께 역량을 확대하며 MSP 상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디지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고급 파트너사로 고객사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위협을 탐지해 액세스를 제어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 및 운영하며 가상 네트워크,
티디지(TDG)가 ‘Microsoft 365’와 ‘Copilot’의 효과적 활용법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icrosoft 클라우드 MSP 파트너인 티디지는 오는 6월5일 '슈퍼세이버 On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주제로 웨비나를 열고 ▲Copilot for Microsoft 365를 활용한 지능형 협업 및 업무 생산성 증대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엔드포인트 관리 단순화 ▲비용 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등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탑재한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운영 효율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이와 맞물려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for Microsoft 365의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고 신규 기능을 공개하는 등 발 빠르게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 파트너사인 티디지 역시 웨비나를 통해 코파일럿의 응용노하우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티디지 관계자는 "AI 기술과 Copi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4’에서 한국의 ‘서비스 파트너(Services Partner of the Year)’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에 수여된다. 시상은 서비스, 산업 솔루션, 공공, 사회적 영향 등 총 1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비스 부문은 고객 비즈니스 특성에 최적화된 구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사업 성공을 지원한 파트너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LG CNS는 지난해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등 구글 클라우드의 핵심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DX혁신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Application Modernization)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게임,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했다. LG CNS는 지난해 국내 A기업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자체 LLM(Large Language Model)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AI 모델 학습의 시행
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 호치민에 퀸텟시스템즈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TaaS(Test as a Service)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퀸텟시스템즈는 전문적인 QA(Quality Assura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있는 개발 인력 양성으로 글로벌 개발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공동 법인장으로는 최용석 부사장과 엄주현 이사를 선임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QA 방식과 서비스 프로세스의 한계를 탈피해 SaaS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된 TaaS를 선보일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자원 활용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자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배경을 밝혔다. 매일 수백 종의 어플리케이션이 양산되는 가운데 제품 테스트 전담 인력과 자원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테스트 절차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TaaS 시장은 CAGR 14% 규모로 2030년까지 552억 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퀸텟시스템즈는 전했다. 현재는 북미 MSP(Managed Service Provider)업체들이 시
트렌드마이크로는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가 발행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 2023(Canalys Global Cybersecurity Leadership Matrix 2023)' 에서 채널 우선 참여 전략에 대한 성공을 인정받아 30개 사이버 보안 공급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튜 볼 카날리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40%의 AWS CPPO 파트너 성장율을 이루었으며 비전원(Vision One) 제품으로 MSP의 성장율이 4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평가는 단순히 파트너의 피드백이나 매출액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업체가 얼마나 파트너의 비즈니스 편의성을 개선하고 성장 기회를 촉진하며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력을 발휘하는 지를 반영한다"며 "트렌드마이크로는 채널 보안 공급업체 부문의 리더이자 혁신가로서 계속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날리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에서 1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매출 점유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시장 성과, 비전, 리더십, 변화 역량에서 일관되게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대학 교육 현장의 클라우드 전환 지원을 가속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0일 토마토시스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 김학근 토마토시스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지역 대학 혁신을 위한 대학 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향후 인사·회계 등 일반 행정시스템과 학적·성적 등 학사행정 시스템 등의 통합 사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통합과 더불어 대학의 클라우드 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공동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사는 교육 클라우드 분야에서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 등 양사의 제품 및 서비스로 상호 영업을 추진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카카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파트너로서 대학·교육 사업에 카카오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토마토시스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카카오클라우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과 관련 사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맡는다.
LG CNS가 안전성, 친환경 등 다방면에서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과기부가 통신·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정부 및 기간통신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LG CNS는 IDC 분야에서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단 데이터센터운영팀'으로 수상했다. LG CNS는 국내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자로서 30년간의 자체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유통 등 국내의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데이터센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데이터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LG CNS는 부산, 가산, 상암 등 국내와 미국, 유럽 등 해외 거점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글로벌IT 파트너들과 함께 ▲확장성과 가용성이 높은 '하이퍼스케일 상업용 센터' ▲AI 전용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센터' ▲해외 거점 센터 등 데이터센터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LG CNS
아크로니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프로스트 레이더 보고서(Frost & Sullivan’s Frost Radar report for Endpoint Security)에서 리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혁신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엔드포인트 보호에 투자하거나 강화하려는 조직들이라면 아크로니스를 고려해야 한다고 평가헀다. 가이다르 마그다누로프 아크로니스 사장은 "MSP와 그들과 연결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의 미래는 통합된 다계층 솔루션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탐지 기능과 복구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MSP가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형 서비스 공급업체들에게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아크로니스의 노력을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이번 보고서는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및 DLP(데이터 손실 방지) 분야에서 아크로니스의 리더십과 단일 솔루션으로 여러 통합 보안 계층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통해 자사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의 심사를 통과해 '클라우드-융합 서비스'에 등록됐다. 이로써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공 부문에서도 챗봇과 콜봇, 보이스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 등의 대화형 AI 활용 서비스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도입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해당 제도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빠른 수의계약이나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MSP 기업 중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융합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등록된 것은 베스핀글로벌이 최초다. 베스핀글로벌은 옵스나우의 대화형 AI 통합 플랫폼인 헬프나우(HelpNow)를 기반으로 수요 기관이 빠르게 챗봇과 콜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별도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지 않아도 기존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연동,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정확한 답변을 생성
아크로니스는 클라우드 파트너 맥스업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무상 및 연장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맥스업은 아크로니스의 한국 MSP(클라우드 애그리게이터) 파트너로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전문 MS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맥스업은 고객이 번거롭고 복잡한 보안 인프라 구성과 서버 구축, 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아크로니스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여러 CSP 사업자의 MSP,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아크로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은 내년 2월 말까지 아크로니스 통합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옵션에 해당하는 기능인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엔드포인트 보안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총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백업 서비스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아크로니스는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업체(MSP)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비즈니스 운영 및 관련 기술 정보, 전문 기술, 툴을 모두 제공하는 교육 이니셔티브인 'MSP 아카데미(MSP Academy)'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SP 아카데미는 기존 교육 서비스를 대폭 확장한 것으로, 글로벌 MSP 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아크로니스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다. 아크로니스는 지난 10년 이상 아크로니스 아카데미를 통해 서비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아크로니스 제품에 대한 광범위한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해 왔다. 2022년에는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및 인증을 받은 아크로니스 파트너는 아크로니스 제품 판매로 인한 매출이 60% 증가했으며, 지원해야 하는 인시던트(사고)는 40% 감소했다. MSP 아카데미는 MSP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습 플랫폼이다. 아카데미는 ▲MSP 시작하기 ▲성공적인 MSP 비즈니스 운영하기 ▲MSP 비즈니스 마케팅하기 ▲MSP 기술자의 효율성과 생산성 최적화하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존 맥캐릭 아크로니스 에반젤리즘 디렉터는 "MSP 아카데미는 학습자가 특정 주제를 탐구하거
디노도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 차세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로 인해 비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에게 보다 유연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디노도와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패브릭 및 데이터 메시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아우르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MSP 기업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ML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및 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ISV(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노도코리아와 함께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노도의 논리적 데이터 통합 및 관리 기술을 메가존클라
아크로니스는 MSP가 청구 및 계약 관리 등의 클라우드 중심 구독 기반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오토메이션(Acronis Advanced Automation)'을 4일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오토메이션은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 및 효율화하려는 전 세계 중견중소규모 MSP 기업을 위한 솔루션이다. 서비스 중앙 집중식 제어 및 관리, 완벽한 시간 추적 및 직원 활용 기능, 자동화된 사용량 기반 청구 기능을 제공해 MSP가 계약, 제공, 티켓 및 작업 항목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객 신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트릭 펄버뮬러 아크로니스 CEO는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오토메이션은 서비스 공급업체의 관리형 서비스 비즈니스를 제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솔루션에 새롭고 혁신적인 자동화 도구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MSP가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오토메이션은 MSP를 위해 오류 없는 인보이스 및 청구, 통합 서비스 데스크, 자동화된 시간 추적, 구독 기반 서비스 지원 등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안랩이 클라우드메이트와 22일(금) 클라우드메이트 신도림 사옥에서 ‘클라우드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랩과 클라우드메이트는 고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마이그레이션·아키텍팅 서비스,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구축·운영 관리,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등 클라우드 운영과 보안 관리를 위한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디지털 전환(DX)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활발한 가운데 양사의 강점이 합쳐져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안랩의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팅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역량을 결합해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회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메이트 고창규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확대와 함께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MOU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기반기술 강화를 통한 에너지 분야 클라우드 선도 기대 레드햇은 한전KDN과 25일 서울 삼성동 한국레드햇에서 클라우드 기반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과 신재문 한전KDN 미래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양사 업무에 대한 소개와 협약을 통한 기술력 공유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 됐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 실천을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글로벌 솔루션 기업인 레드햇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공공분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레드햇은 정부 온나라 클라우드 시스템, 기록물 관리 시스템, 차세대 지방재정 시스템 등 정부 및 공공분야의 중요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해왔다. 레드햇은 검증된 컨테이너 플랫폼, 자동화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기존 시스템의 진단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CCSP(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SI(시스템 통합) 업체들과 폭넓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