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 GSK와 4,200억원 규모 계약 체결 하나증권은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64만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48만 1,000원 대비 약 33.1%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5,995억원, 영업이익 3,914억원, ROE 52.6%로 전망된다. 알테오젠은 2026년 1월 20일 GSK 자회사 Tesaro(US)와 dostarlimab(상품명 Jemperli) 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2억 8,500만달러(약 4,200억원)로 선급금 2,000만달러(약 295억원), 마일스톤 2억 6,500만달러(약 3,905억원)로 구성됐다. 시장이 기대했던 2025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AZ)와의 1.9조원급 대형 딜과 달리 이번은 3,000억~4,000억원대 계약이다. 하나증권은 단일 품목 Enhertu(다이이치산쿄) 계약도 3억달러 규모, 선급금 2,000만달러로 유사했다며, 이번 GSK 계약이 조건 열위 때문이 아니라 시장 기대치가 높았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SC(피하주사) 제형이 에버그리닝을 넘어 시장성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으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가 막을 내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달 6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축제는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테마로 진행됐다. 이러한 슬로건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보틱스 기술이 핵심으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글로벌 로보틱스 생태계가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미리 정의했다. 로봇은 더 이상 하드웨어 형태(Form-factor)의 화려함만으로 평가받지 않았다. 이번 CES에서 목격된 로봇의 가장
기아 –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7% 보유, 로봇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미래에셋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0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151,100원 대비 약 32.4%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영업이익 10조 7,000억원(+17.3% YoY)으로 전망되며, 2026년 EPS는 23,166원으로 추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아가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어 상장 시 지분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HEV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구간에 진입했으며, 관세 영향은 2026년 연간 실적에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Target PER 8.5배(현대차 대비 20% 할인)를 적용했으며, 배당수익률은 4~5% 수준이 예상된다. 현대차 – 로봇·SDV 사업 본격 수익화 국면 진입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520,0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413,000원 대비 약 25.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200조원(+6.5% YoY), 영업이익 14조원(+14.5% YoY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등 권위 있는 시상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김경락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 정보 표시 장치를 넘어 SDV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구자(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김경락 상무가 개발을 주도한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 기술은 필요할 때만 화면을 펼쳐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을 접어 숨기는 ‘샤이테크(Shy Tech)’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기술로,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SDV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면 유리에 블랙 스크린
HD현대일렉트릭 – 2026년에도 수주 및 매출액 가이던스 상회 전망 대신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86만 2,000원 대비 약 27.6%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4조 8,030억원(+18.7% YoY), 영업이익 1조 2,070억원(+26.8% YoY, OPM 25.1%)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은 동사의 2026년 수주 가이던스가 42.2억 달러이지만, 최근 원재료 병목현상 대응을 위해 유틸리티 고객사의 예약 수주 스케줄을 앞당기고 있어 실제 수주금액은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기기 중 가장 공급 병목 현상이 심한 분야는 초고압/고압 변압기이며, 글로벌 업체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이 중장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100억원(+38.7% YoY), 영업이익 2,778억원(+67.0% YoY)으로 전망된다. 미국 유통법인의 고객사로의 제품 배송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화오션 –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기회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오션(042660)에 대
LG전자가 CES 2026에서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고 호평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LG전자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부터 홈로봇 ‘LG 클로이드(CLOiD)’까지 혁신 기술로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들이 찬사를 받았다. 유력 IT매체인 엔가젯(Engadget)은 “올해 CES 2026에서 많은 TV를 봤지만, LG 올레드 에보 W6처럼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제품은 없었다”며 LG 올레드 에보 W6를 ‘최고의 TV(Best TV)’로 꼽았다. IT매체 <지디넷(ZDNet)>도 올레드 에보 W6에 대해 “CES 2026에서 단연코 주목받은 제품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얇은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평가했으며, <씨넷(CNET)>은 “전시회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TV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인 ‘LG 마이크로 RGB 에보’도 글로벌 미디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풍부하고 생생한 색감과 놀랍도록 아름답고 밝은 화질을 제공한다”며 이 제품을 ‘최고의 테크 제품(Best te
TV 수요 회복 지연·희망퇴직 비용 등에 수익성 악화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0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354억 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205억 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은 23조85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89조20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조4780억 원으로 전년보다 2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이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제품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인력 구조 순환 차원의 희망퇴직 관련 비용도 반영됐다. LG전자는 해당 비용이 중장기적으로는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LG전자가 모니터 자체에 인공지능(AI) 설루션을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공개한다. 신제품은 27형, 39형, 52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되며,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기어 에보는 LG전자가 2018년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론칭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PC 성능에 의존하던 기존 게이밍 모니터와 달리, 모니터 자체에 AI를 내장해 화질과 사운드, 사용 환경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27형과 39형 모델에는 ‘5K AI 업스케일링’ 기능이 적용됐다. 이 기능은 PC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모니터 내장 AI가 영상을 분석해 5K 수준의 선명도로 구현한다. 게임은 물론 영상 콘텐츠 감상에서도 고해상도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AI는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설정을 조정하는 ‘AI 장면 최적화’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AI가 소리를 분석해 최적의 오디오 환경으로 조절하는 ‘AI 사운드’ 기능이 더해져, 별도의 설정 없이도 몰입감 있는 시청·플레이 환경을 구현한다. 게이밍 환경에 맞
내년 상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준비 ‘착착’ 200건 이상 기술 구축 실적, 매출 146억 원 달성 등으로 사업화 역량 입증해 인터엑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2026년 상반기 기술특례상장 여정에 청신호를 켰다. 사측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 등급을 받으며 기술성 평가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기술 완성도, 경쟁 우위, 상용화 가능성 등 전 항목을 통과했다. 특히 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에 필요한 원천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엑스는 그동안 현대자동차그룹·삼성SDI·LG전자 등을 포함한 200건 이상의 기술 구축 레퍼런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146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같이 ‘수익을 내는 제조 AI 기업’의 역량을 통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방법론 기반 AI 기술과 제조 특화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 등 자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젠.AI(Gen.AI)’는 실
LG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 이하 퀄컴)’와 함께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장치(High Performance Computing, 이하 HPC)를 공개하며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efined Vehicle, AIDV) 시대를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HPC에 적용되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AI Cabin Platform)’을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초 공개한다. LG전자는 새로운 AI 캐빈 플랫폼이 적용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통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중심차량)를 넘어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AIDV 기술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캐빈 플랫폼은 시각 정보를 분석하는 비전 언어 모델(VLM, Vision Language Model)을 비롯해 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이미지 생성 모델(Image
LG전자는 대전 유성구 스튜디오큐브 내 새롭게 조성된 버추얼(가상) 스튜디오 ‘스튜디오 V’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발광다이오드(LED)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큐브는 2017년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공공 스튜디오이며, 스튜디오 V는 드라마와 영화 제작 과정에서 가상의 배경을 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다. LG전자는 스튜디오 V에 가로 60m, 세로 8m 크기의 메인 스크린을 설치했다. 여기에 천장 스크린과 이동식 보조 스크린을 합한 전체 면적은 782.5㎡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는 65인치 TV 약 660대를 이어 붙인 크기에 해당한다. 해당 스크린은 7,680㎐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해 카메라 촬영 시 발생할 수 있는 플리커 현상을 방지하며,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P3를 99% 충족해 원본 영상의 색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 모듈러(조립식) 구조로 설계돼 블록을 조립하듯 대형 화면을 구성할 수 있어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각 모듈러의 무게는 약 5.9㎏이다. LG전자는 이번 솔루션 공급을 계기로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무대로 떠오른 버추
LG전자는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기 위해 ‘2025 LG전자 임직원 김치톡톡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졌으며,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서울 시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300곳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고, 인근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한 장애인 160여 명에게는 김장 김치와 수육을 포함한 ‘나눔 밥상’이 제공됐다. LG전자는 복지관에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1대도 함께 기증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한 해를 건너뛴 2021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김장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승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비전을 앞으로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20년 연속 정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OLED TV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지켰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0%의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 동기 28.6% 대비 소폭 상승했다. 매출 기준 2위는 LG전자로, 점유율은 16.5%에서 15.2%로 내려갔지만 순위는 유지했다. 중국 기업 TCL(13.0%)과 하이센스(10.9%)도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삼성·LG를 추격하고 있다. 전 세계 TV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서도 두 한국 기업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53.1%를 기록했고,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29.1%로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49.7%, 매출 기준 45.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시장 1위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삼성 OLED는 매출 점유율 34.9%를 기록했고,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42.4%로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 — 2026년 영업이익 80조원 상향, 업황 회복 강도 최고조 실적 요약: 4Q25 영업이익 15조원 전망, 컨센서스 상회 키움증권 분석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4Q25 실적이 매출 28.8조원, 영업이익 15.0조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4.1조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DRAM 부문은 14.1조원, NAND는 0.9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데, 이는 범용 메모리 제품의 고정가격 전망치가 기존 +27%에서 +37%로 상향 조정된 영향이 크다. 3분기 대비 DRAM 영업이익은 28% 증가, NAND는 171% 증가가 예상되고, 4분기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 여력이 존재해 실적 상향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 분석: 범용 DRAM 비중 확대와 HBM 성장세 유지 2026년 전망에서 범용 DRAM의 영업이익 기여 비중은 2025년 3분기 50%에서 2026년 1분기 70%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제시됐다. 범용 DRAM의 영업이익률도 50% 수준에서 7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황 회복의 강도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강한 구간으로 분석된다. NAND는 2025년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eSSD 중심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이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LG의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을 결집한 ‘원(One) LG’ 솔루션 협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와 메르세데스-벤츠 최고 경영진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동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라 칼레니우스 이사회 회장 겸 CEO의 한국 방문에 맞춰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조주완 CEO, LG디스플레이 정철동 CEO,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CEO, LG이노텍 문혁수 CEO 등 자동차 부품 사업과 관련된 LG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도 마티아스 바이틀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양측 경영진은 ‘전기차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한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를 위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은 전기차 부품·디스플레이·배터리·자율주행센싱 분야의 차세대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