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산업부,‘5대 선도 프로젝트’ 본격 이행
[첨단 헬로티] TF 1차회의 개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서 제시한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1차회의를 개최했다. 5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주행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다. 특별전담팀은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의 이행을 총괄하기 위한 조직으로, 산업부 차관을 반장으로 5개 분과로 구성하고, 분과는 분과장(담당국장 및 민간위원장)과 산·학·연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했다. 전담팀은 세부 이행전략 수립부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점검·보완해 나가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1차 회의는 5개 분과별 공동위원장과 대표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5개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별로 2022년의 목표와 비전,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연차별 핵심 기술경쟁력 확보, 실증·상용화, 시장창출, 규제정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