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ICT 이노페스타에서 2021년 ICT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25일에 밝혔다. ICT 이노페스타는 한 해 동안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벤처·창업기업 및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ICT 중소·벤처산업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ICT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을 한 트윔은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등의 산업에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불량 유형을 구별하여 불량품을 검출해 내는 인공지능 비전 검사 설비 양산 및 공급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했으며,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공정관리에 이바지하여 상을 받게 됐다. 정한섭 대표이사는 “ICT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윔은 지난 11월 17일 코스닥 상장을 했다.
[헬로티] ICT 세미나,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ICT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 진행해 온·오프라인 병행해 유튜브, 카카오TV에서도 참여 가능 ▲ICT InnoFesta 20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서 주관하는 ‘ICT InnoFesta 2020’이 3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CT InnoFesta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으로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비대면(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산업의 또 다른 기회’다. 2017년 이후로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던 ICT InnoFest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국민과 기업인‧투자자도 유튜브, 카카오TV에서 참여‧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